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까치산역 족발집 최반장발발이의추억

하루노아 2018. 10. 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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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좋아하는 내가 처음으로 까치산역 근처에 있는 발발이의 추억이라는 식당을 가보게 되었다.

 

그전에는 다른 족발집들을 많이 갔었는데..

 

일단 족발대자 하나 시키고 메뉴판을 봤는데..

 

족발집인데.. 아닌가? 치킨도 판다.

 

족발+치킨.. 25000원

 

신기하네...

 

 

 

 

 

기본세팅 추가로 더 먹고 싶으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서비스로 나오는 닭...곰탕?

 

안에 닭과 떡이 들어있다. 국물은 진하면서 술을 자극하게 만든다.

 

요거 맛난다.

 

 

 

 

 

2만원짜리 족발.

 

살은 살짝 뻑뻑하지만 꼬들부분은 정말 부드럽게 맛있다.

 

양은 딱! 2명이서 먹을 수 있다. 술안주로는 딱

 

부드럽고 잡냄새가 없었고 

 

친구들끼리와서 술한잔 하기에는 괜찮은것 같다.

 

 

족+닭 이 있는데 요것도 괜찮아보이는데.. 양은 어찌 될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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