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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까치산역 매운양푼왕갈비 매운갈비찜

by 하루노아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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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은 외식을 하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매운게 땡긴다고 하길래 까치산역에 매운거....

 

매운돼지갈비! 아니면 닭발.

 

근데 오늘은 닭발이 아니다. 

 

 

 

 

 

 

그래서 도착한 매운양푼왕갈비집

 

 

 

 

 

 

매운맛으로 돼지갈비 2인분. 떡사리추가

 

매운맛으로~

 

솔직히 소갈비보단 돼지갈비가 맛있다. 내 입맛이긴 하지만.

 

 

 

 

 

가게분위기~

 

처음에는 우리 합해서 셋팀이 있었는대, 30분지나고선 꽉찼다.

 

 

 

 

 

 

양푼이 나왔는대...

 

 

 

 

 

 

물만 한가득. 그리고 양념~

 

요게 콸콸콸 끓고 쫄여지면 그때 먹으면 된다.

 

 

 

 

 

 

밑반찬들을 먹으면서 끓기를 기다렸다.

 

 

 

 

 

 

어느정도 끓었을때 당면을 넣고 졸이면 요렇게 변함.

 

맵기는.... 아.. 진심 맵다.

 

불닭볶음면 3배정도 되는듯하다. 근데 못먹을정도의 매운맛이 아니라서 다행!

 

 

 

 

 

 

주먹밥을 시켜서 쉣킷한다음에

 

 

 

 

 

 

요런식으로 뭉쳐서 매울때 하나씩 먹으면된다.

 

비싼감이 조금 있는듯 하기도 하지만, 매운거 땡길때 그만이다.

 

맛도 있고 까치산역 근처에서는 여기가 괜찮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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