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이야기/집에서 요리하기

노량진 독도수산에서 대뱃살 회떠서 집에서 먹기

by 하루노아 2020. 3. 12.
320x100

어느날 한번 노량진에 있는 독도수산이란 곳에서 대뱃살 모듬이라는걸 사먹어봤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양도 많고 찰지고 부드러운 각종 회들의 대뱃살들을 넣어놓은거라서 금액대도 나갔었다.

 

그때가.. 아마 20%세일인가 했었을때다.

 

그래서 그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먹었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이번이 3번째다.

 

두번째때는 방어가 조금 비렸....음.

 

이번에 날을 잡아서 먹기로 했다. 노량진 독도수산에 전화를 하고 몇시까지 간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노량진역에서 노량진수산시장까지 가기.. 조금~~ 걷는다.

 

그래도 들어가보면 이렇게 널부러져있는 큰 생선들을 보게 된다. 

 

저 큰생선에서 조금씩 짤라서 모듬을 만드나보다. 

 

당연 독도수산쪽 생선들은 아니다.

 

 

 

얼음까지 잘넣어져서 포장된 대뱃살횟감.

 

연어 도미 참치 광어 방어 

 

아마 이렇게 구성되있는것 같다.

 

 

 

 

와.. 정말 빗깔도 그렇고 당장에 술을 한잔 마셔야 할것 같은 회들이 반짝반짝하다.

 

 

 

 

요건 참치 부위! 

 

ㅠㅠ. 너무 맛있다.

 

 

 

2명이서 먹으면 양도 많으니 부루주아 하게 도미 회덮밥도 만들고~

 

 

 

단촛물(설탕1 식초1 소금약간)

만들어서 초밥도 만들어먹고!!

 

아... 지금 이거 쓰는데도 또 먹고 싶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