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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강릉당일치기, 정동진 심곡바다 부채길, 강릉중앙시장(gangneung)

by 하루노아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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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정신이 피폐해 질것 같다. 계속 집 회사 집 회사 집집집집

 

그래서 당일치기로 새벽부터 일어나서 강릉을 갔다오기로 했다.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8시에 준비해서 나갔더니 경포대에 12시에 도착했다.

 

 

 

저 멀리 동해 바다다 ㅠㅠ

 

아.. 이걸 보기 위해서 아침일찍 4시간을 온거다.

 

중간에 휴게소 들리고 해서.. 

 

 

 

 

철썩철썩 

 

바닷가다!

 

바닷바람이 아주 쎄게 두뺨을 때린다.

 

오래오래 보고 싶은대, 그러기에는 바람이 너무 쎄다. 파도도 쎄고..

 

30분쯤 봤을라나... 밥먹기에는 아직이라 정동진에 있는 부채길을 가보기로 했다.

 

강릉 경포대에서 차로 40분정도.

 

 

 

 

 

 

여기가 바로 정동 심곡 바다 부채길인대.......

 

바다 옆을 산책하는 코스다.

 

근데 태풍으로 인해 길이 유실되었는지.. 심곡바다쪽 방향은 전망대까지만 운행..ㅠㅠ

 

산책하러 걸을려면 정동진 티켓판매쪽으로 가야 한단다.

 

찾아보니까 썬크루즈를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더라.

 

 

 

 

 

썬크루즈 주차비는 5000원

 

부채길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이다.

 

그리고 생각치도 못한걸 발견.

 

심곡쪽 방향은 아주 쉬운 코스인것에 반해...

 

썬크루즈에 있는 정동방향은 산에서부터 바다방향까지 내려가야하는 지랄 같은 코스다.

 

바다방향까지 500m는 내려가야 한다. 그것도 계단으로..

 

올라오는대 진짜 다리가 후들거린다. 심곡방향으로는 길이 없기 때문에 다시 정도방향으로 돌아와야 하는것...ㅠㅠ

 

 

 

 

아무튼 이런길을 계속 갈 수 있다.

 

 

 

 

정말 파도가 아주 파도파도 하다.

 

바람도 잘 불고 계속 철썩 철썩..

 

꿈에도 나올것 같다. 

 

계속해서 가볼까 했지만.... 똑같은 풍경이라 약 15분정도만 걷다가 다시 돌아나왔다.

 

당연히 내려가던 500m의 계단을 다시 올라가면서...

 

 

 

그리고 찾은 밥집.

 

원래는 강릉가서 먹을려고 했는대... 시간이 벌써 3시다.

 

가서 먹으면 4시...

 

정동진 근처 초당두부집을 발견해서 먹자 했다.

 

시골맛나는 정동진 시골순두부라는곳이다.

 

그냥 보이자마자 들어갔다. 배가 너무 고파요.......

 

 

 

 

 

 

 

초당순두부 2개를 시켰다. 가격은 8000원

 

사장님이 초당순두부 모자르면 더 주신다 하셨는데, 이미 많이 있어서 괜찮다 했다.

 

반찬도 깔끔하고 담백해서 2번 리필해서 먹었다 self

 

밥을 다 먹고, 강릉중앙시장가서 뭔가 사가지고 집을 가보자 해서 

 

고고~

 

 

 

근데........이미 강릉중앙시장 근처가 헬이다. 공사에다가 시장가려는 차들이 엄청났다. 

 

근처에 홈플러스가 있는데, 거기다가 주차를 했다.

 

왠지 공영주차장 자리 없을것 같고, 홈플러스에서 와인이나 그런거 사면 되겠다 싶었다.

 

근데 나가서 보니까 정말 강릉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은 벌썩 만차 였다. 나이스~!

 

 

 

 

 

시장에서 돌다보면 한... 4군대쯤 줄을 서있다.

 

닭강정이랑, 어묵고로케, 치즈호떡, 김치말이삼겹살

 

일단 김치말이삼겹살은 줄이 빠르게 빠져서 하나 사먹어보기로..

 

 

 

 

 

소스의 간이 쎄고...

 

어..........그냥 한번 먹어볼만 하구나 하는 정도였다.

 

우리 입맛에는 안맞은걸로...

 

그냥 삼겹살 사먹자 했다.

 

가격은 4000원

 

 

 

 

강릉중화짬뽕빵이란 가게에서 짬뽕빵을 사고 홈플러스쪽으로 가는길에 

 

한 아저씨가 불러 세웠다. 오란다와 현미과자를 파시는 아저씨신대

 

금방나왔다고 현미과자 하나를 주셨다. 그러고선 이야기 나누다가 오란다도 조금 챙겨주신다.

 

한번 먹어보고 나중에 택배로 시키라면서~

 

유쾌했다. 

 

 

예닮곳간이란 곳인대,

 

오란다에는 유자향을 첨가했는지, 유자맛이 난다. 입에 달라붙지도 않아!

 

현미과자는 달달한게 바삭한것이 어른들 좋아할것 같다.

 

 

 

 

 

 

 

그리고 빠르게 집에 와서 (3시간 걸림)

 

짬뽕빵이랑 고추잡채빵이란거 먹어봤는대...

 

우리입맛에 안맞는걸로.... 짬뽕빵은 안에가 정말 많이 비어있어 내용물이 별로 없고 짬뽕...맛 비슷하면서 살짝 매운 빵?

 

고추잡빵은 소보루처럼달달하면서 안에는 내용물이 튼실하게 있더라. 나쁘진 않지만.. 

 

둘다 한 번정도 먹어볼만 한 맛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비쌈

 

한개당 3500원씩 두개해서 7000원이면 짬뽕한그릇 먹는게 낫다고 생각함.

 

끝!

 

(주유비 35000원, 통행료 왕복 22400원, 밥값 16000원, 군것질........등등)

 

 

 

동해바다 심곡바다부채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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