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참치맛집 1위 야나기참치 (내가생각하는)

회사에서 6시 끝나자마자 버스타고 야나기참치집을 가면

 

1시간 10~20분정도 걸린다.

 

거기다 금요일 저녁이면 이야기가 다르지..

 

그래서 항상 7시 20분쯤으로 예약을 해놓는다.

 

예약을 하면

 

안녕하세요. 정ㅇㅇ 님 이라고 하신다.

 

처음 방문하고 두번째 방문했을때, 이름이 불려져서 놀랬다고 한다.

 

아마도 전화기에 이름을 적어두셔서 이름이 뜨는 시스템일까?

 

아무튼!!

 

오늘도 방문하니 방갑게 맞이해주신다.

 

항상 다찌쪽으로 예약을 해놓아도 자리가 나면 앉는 자리로 만들어주시는 센스!

 

 

 

 

 

야나기 시그니처 고추마늘와사비소스!

 

이거........없으면 이제 참치에 손이 안갈..(아니)

 

 

 

 

 

일단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 나오고!

 

회무침, 콘, 죽!!

 

 

 

 

하나씩 세팅되기 시작!

 

참치가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

 

오늘 부위는 글쎄? 암튼 맛남!! 

 

우리가 비싼 애들 안시키는 이유가 너무.....느끼해서 ㅠㅠ 많이 못먹는다.

 

그래서 딱 중간정도의 급으로 시켜서 먹음.

 

 

 

 

항상오면 한....3접시정도 시키는듯 하다.

 

그렇게 먹으면 정말 배가 남아나질 않는다.

 

너~~~무 배부름. 

 

 

 

바삭 생선이 먹고...

 

그래도 배를 조그 남겨놔야 하는게

 

시그니처 라면이 나온다.

 

이건 꼭꼭 먹어야 한다. 

 

참치의 비린맛과 느끼함을 한번에 가셔줘서 다시금 여기와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여긴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