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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구디 참치맛집 다케롤 특선 해동잘함

by 하루노아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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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어디서 가져오든 해동을 잘해야 맛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살짝 녹는 시점의 참치를 좋아하는대,

 

여기는 조금 다르다. 얼어있는 참치가 없다라고 하면 알려나?

 

아무튼 오랜만에 왔다.

 

아니...1달만이냐?

 

다케롤 특선 38000원 2인 주문 + 소주 하나요~~

 

 

 

 

 

가게 분위기는 조용하며

 

식기들은 정말 한 10년 쓴것 같은 느낌의 참치집이다.

 

처음에 죽이 나오고 양적은 샐러드 나온다음에

 

 

 

 

요렇게 본선게임으로 시작한다.

 

그래.. 바로 참치 먹어줘야 다케롤 참치집이지.

 

구성은 일단 나쁘지 않은.

 

요렇게 3접시 나온다. 부위는 각각 틀린대... 실장님 맘일때도 있고 희안하게 3번째가 좋은 분위들이 나왔던 기억이..

 

 

 

 

와사비 올려서 간장과 먹어본다.

 

소주 한잔!!

 

이야...........부드럽긴 정말 부드럽게 들어간다.

 

 

 

 

맛이 없을 수가 없네.

 

 

 

 

 

부채살이 정말 맛나긴 한대..

 

저 흰색부분의 질긴부분이 좀.. 힘들긴하다.

 

근데 그 사이사이 박힌 애들은 정말 부드럽고 녹아 내리긴하다.

 

 

 

 

참치 살코기 구이

 

 

 

 

이윽고 두번째. 세번째 접시를 먹으면서 비워내면.

 

 

 

 

 

실장님이 오도로부분쪽을 가져오셔서 저렇게 써어주신다.

 

각자 세점은 되는 양이다.

 

이건 정말.. 녹아내리다 못해 입에 버터를 발라버린다. 우와아아아

 

 

 

 

마지막은 참치우동.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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