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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션크루 마리오네트 공연 예전에 여의도에서 익스프레션크루가 공연을 했었다. 마리오네트 그때 너무 잼있게 보았었는데, 이번에 또 생각나서 공연을 찾아보다가 마침 계양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한다고 한다. 집에서 차로 30분정도. 티켓을 구매하고 가보기로~ 가을이라서 그런지 계양산은 엄청난 울긋불긋하다 드디어 보는구나!! 마리오네트공연을~ 작은 강단이지만 다 찼다. 70분의 런닝타임을 엄청난 박수와 열기로 가득 채웠다. https://youtu.be/XwZtcaGXg2o 관련 영상들. 정말 추천하는 공연이다. B-BOY의 춤을 전부 관람할 수 있다. 와 하는 소리가 계속 나온다. 2018. 11. 5.
일산 망향비빔국수 일산 호수공원에 자전거 타러 가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린곳. 망향비빔국수 주차공간도 넓고 건물안에 자리도 넓다. 2시가 넘었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중. 평일인데... 가격은 올라서 비빔국수가 7000원이였다. 예전에 5000원에 먹은기억이... 선불로 앞에서 계산을 하면 5분도 안되서 이렇게 비벼져서 나온다. 양은 적당히 성인 1사람이 먹을 정도고 특이점은.... 꽤 맵다. 매콤하다가 아니라 먹다보면 입이 살짝 맵다라고 느껴진다. 매콤새콤하긴한대 간이 좀 쎄다라고 느껴지긴함. 육수가 조금 과하다? 이정도... 마지막 면발을 먹다보면 짜고 맵다라고 많이 느낀다. 그럴때면 이 흰배추김치를 먹어줘야함! 만두는 처음 시켜보았는데.. 3500원에 4개가 나온다. 맛은 그냥 평범한 찐만두다. 비빔국수가 매울.. 2018. 11. 5.
까치산역 맛집 무한리필훠궈 소백양샤브샤브 까치산역쪽에 무한리필 훠궈집이 생겼다. 원래 훠궈 무한리필을 먹으려고 하면 대림역가서 먹곤 했는데, 이젠 그럴필요가 없어졌다. 훠궈 먹으러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었는데, 집근처에 생겼으니 여길 가줘야지! 들어오자마자 반반으로 준다. 홍탕과 백탕. 근데 홍탕이 그다지 맵지가 않다. 그래서 두번이나 마라소스를 달라고 해서 넣었다. ㅎㅎ 우리가 강해진걸까! 저녁 6시에 딱 갔더니 우리가 첫손님! 가게분위기는 이렇다. 술도 판매하는데 알아서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나중에 계산하는 방식. 샤브샤브 해먹을 종류가 많다. 그리고 깨끗해보인다. 맨밑에서 오른쪽 3번째 있는 흰색 무처럼생긴거는 떡인데 이거 진심 겁나 맛있다. 쫄깃한것이 감자쌀떡? 와.. 이걸로 떡볶이 만들어 먹고 싶더라. 해산물도 있고 내장쪽도 있었다. .. 2018. 11. 3.
마곡 서울식물원 보타닉파크 나들이 집근처 마곡지구쪽에 서울식물원이라는 곳이 생겼다.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해서 찾아보니 서울식물원의 면적은 50만4천㎡로 여의도공원(22만9천㎡)의 2.2배이며, 어린이대공원(53만6천㎡)과 비슷하다고 하더라. 일단 2019년 5월에 개장한다고 하고 지금은 임시개장이라고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했다. 평일이기도 하니 사람들도 많이 없겠지 하고선 좀 쌀쌀하니 두꺼운거 하나 입고 나들이겸 다녀오기로~ 집에서 차로 약 10~15분정도 서울식물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아직 전부 정비가 되어있진 않지만, 장애인시설, 여성주차구역, 전기자동차충전(요건아직안만들어짐) 등 다양하게 있었지만, 주말이 되면 주차장구역이 엄청 복잡하고 작을것 같다. 1,2층 옥상까지 합해서 약..250대정도 들어가려나? 주차비는 10분.. 2018. 11. 2.
서울역 맛집 동해해물탕 오랜만에 모임으로 인하여 서울역에 가게 되었다. 예전에 회사 다닐때 많이 갔었던 동해해물탕집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기본 반찬들. 여기 오면 저 잡채가 어찌나 맛있는지.. 2~3접시는 기본으로 리필해서 먹었다. 나머지 반찬들로도 술한잔은 먹을 수 있긴함. 해물찜 대자. 양은 4명이 먹으면 배부를 정도로 준다. 양이 적다면 5명이서 먹고 볶음밥까지 먹어도 됨. 볶음밥 사진이 없는데 볶음밥에 김치를 썰어서 같이 볶아 주기때문에 꽤 맛있다. 많이 맵지 않지만 내 입맛에는 조금 짜다. 가게가 넓어서 회식장소로 적당하고~ 친절도 하고~ 점심밥 먹기에도 좋다. 2018. 11. 1.
까치산역 횟집 소래포구왕오징어 까치산역 먹자골목에 꽤 오래된 횟집 하나가 있따. 소래포구왕오징어라는 횟집이다. 메인입구쪽은 정말 다 쓰러져가는 옜날 포차 같은 느낌인데.. 안으로 들어오면 가게가 넓고 크다. 거기에 전메뉴 써비스 팍팍이라고 하는데.. 써비스를 어찌 주실려고?? 우리는 일단 요즘 방어가 많이 나오니 방어셋트로 시켰다. 기본안주 미역국과 쌈장들 방어가 나왔다. 중방어라고 한느데 일단 쫄깃쫄깃하다. 숙성을 시킨것 같다. 양도 꽤 된다. 맛있긴 한대.. 대방어가 좀 더 맛있다. 숙성방어는 쫄깃한맛만 가득하다. 같이 나온 매운탕. 이집 매운탕 참 잘하네~ 맛난다. 먹다 보니 나온 새우튀김. 근데.. 바삭하지 않고 눅눅한 새우튀김. 튀겨놓고 전자렌지 돌렸나보다 ㅋㅋㅋㅋㅋ 요건 좀 에러다. 저려한 가격에 술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의.. 2018. 10. 31.
까치산역 족발집 최반장발발이의추억 족발좋아하는 내가 처음으로 까치산역 근처에 있는 발발이의 추억이라는 식당을 가보게 되었다. 그전에는 다른 족발집들을 많이 갔었는데.. 일단 족발대자 하나 시키고 메뉴판을 봤는데.. 족발집인데.. 아닌가? 치킨도 판다. 족발+치킨.. 25000원 신기하네... 기본세팅 추가로 더 먹고 싶으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서비스로 나오는 닭...곰탕? 안에 닭과 떡이 들어있다. 국물은 진하면서 술을 자극하게 만든다. 요거 맛난다. 2만원짜리 족발. 살은 살짝 뻑뻑하지만 꼬들부분은 정말 부드럽게 맛있다. 양은 딱! 2명이서 먹을 수 있다. 술안주로는 딱 부드럽고 잡냄새가 없었고 친구들끼리와서 술한잔 하기에는 괜찮은것 같다. 족+닭 이 있는데 요것도 괜찮아보이는데.. 양은 어찌 될런지 모르겠다. 2018. 10. 30.
동묘시장 임원희 고기튀김 하루는 동묘시장에 있는 구제 물품들이나 사람들 구경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일요일 점심때라서 그런건지.. 오늘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건지.. 가을이라서 그런가... 너무 많았다. 구경도 제대로 못해보고 미운오리새끼에 나온 임원희가 자주가던 고기튀김집을 가보자 했다. 근데... 그 좁은 골목에 사람들이 줄을 지어 서있고.. 뭔가 혼돈의 카오스. 일단 온김에 줄을 서서 먹어보자 했다. 15분정도 서있으니 일단 밖 테이블에 자리가 났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정말 따갑다. 고기튀김 1인분, 한입먹고 찍은 멸치국수 1인분. 일단 맛은.. 음.. 그냥 그렇다. 강추? 이게 강추할 맛은 아니다. 바로 튀겨서 나온것 같은데... 고기튀김도 바삭하지 않고 살짝 눅눅해 있고 안에 속이 .. 2018. 10. 29.
집에서 맥주안주 닭연골구이 일본에 갔을때 술안주로 많이 먹는것중 하나가 꼬치구이다. 그중에서 제일 맛나는게 닭연골꼬치 요렇게 생긴 꼬치다. 혹시나 싶어서 한국에서 팔까 했는데~! https://smartstore.naver.com/charmdak/products/761940119?NaPm=ct%3Djnpee0yg%7Cci%3D1a9fac8d3bafafcd35292a392a013faf77e1d864%7Ctr%3Dsls%7Csn%3D279042%7Chk%3D52e970cfed05e2158c7aee29353c2b841a93a888 요런 업체에서 판다. 꼬치로는 안되있지만 후라이팬으로 구워서 먹으면 딱이겠다 싶어서 구입했더니 3일 안으로 배송이 되었다. 살짝 불맛나라고 설탕으로 후라이팬 달궈주고 살짝 태워질때까지 닭연골을 굽고 후추랑 소.. 201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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