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143 신도림 라마다호텔 카페라라 뷔페 오랜만에 뷔페를 가보자 해서 평일 런치 티켓을 티몬에서 구입하였다. 원래 가격에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완료! 전화를 해서 예약을 하고 티켓 사용 가능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가는길은 구로역이랑 신도림역 가운데인대.. 걸어가기엔 신도림역이 괜찮다고해서 신도림역에서 걸어갔다. 1시 15분쯤으로 예약했다. 음식사진망 찍음. 첫번째 접시. 거의 중식풍 음식이 많았는데, 다들 고급퀄리티였다. 하나하나 다 맛남. 탕수육 맛나기 힘든데.. 뷔페에서 이거 왜 케 맛난지. 연어 초밥도 진짜 맛나더라. 로제파스타 주문하니까 가져다주셨다. 로제로제한게 맛있더라. 쌀국수도 맛낫는데, 국물이 괜찮았다. 역시 연어초밥!! 2:30분인가가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2시쯤 마감 분위기였는데, 마지막 가지러간 연어초밥의 밥이 딱딱했었다. 알.. 2023. 12. 26. 원당역 맛집 시장면가 막국수 들기름 멘츠까스 원당역 근처 들릴 때면 가는 막국수집이 있다. 근데... 이젠 좀 많이 유명해짐. 아무튼 원당역 시장면가 하면 막국수로 유명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도착한날은 일요일! 12시쯤이였다. 같이 먹을 반찬 나오고~ 원래는 열무김치가 나오는데, 김치가 나왔다. 익은 김치는 아니였음! 들기름 막국수 하나 시켜주시고~(8,000원) 딱 들기름에 비벼먹느 맛이라 고소짭짤한 맛이다. 멘츠까스 하나 시켜봄 (3,000원) 원래는 여기 돈까스 맛집이라 돈까스 시킬려고 했는데, 이번엔 인걸 시켜봤다! 맛있음. 소스도 돈까스 소스여서 맛있었다. 비빔막국수! (8,000원) 살짝 매우면서 약간 달달한게 맛남! 들기름막국수 전용 육수 넣어서 마지막엔 이렇게 먹어도!! 맛남~ 비빔막국수도 마지막에 육수 넣어서 물막국수+비빔 처럼.. 2023. 9. 21. 수원본점 남문통닭에서 왕갈비양념 반반치킨 집에 있는것보다 날이 좋으니 수원에가서 수원성벽을 거닐어 놀아볼까 했다. 그리고 점심시간 지난다음에 안에 들어가지마라. 진짜.. 무슨 가게들 전부다 브레이크 타임있다. 배고파서 미치는줄 어휴. 입장료도 결제하고 올라가서 2시간정도 걸어다니면서 밥집 찾는대 없더라. 일단.. 계속 돌아다니다가 수원에 왔으니 수원왕갈비통닭이나 먹어볼까 하면서 통닭거리로 발걸음을 옮김. 어디가 맛있는지는 몰라서 일단 남문통닭 이란곳으로 들어갔다. 가격대는 좀 무난한것 같음. 일단 생맥 2000에 왕갈비+양념반반을 시켰다. 메뉴에는 없을껄? 물어보고 시킴. 소금, 양념, 겨자 닭똥집이긴한대....맛보라고 주는 서비스 안주같다. 음...무난하다. 맥주마시면서 하나씩 집어먹음. 셀프바에서 3번은 가져다먹은 양배추 샐러드! 솔직히 이.. 2023. 5. 13. 안양중앙시장 맛집 버섯칼국수, 비빔국수 가격오름 안양중앙시장 맛집 버섯칼국수! 국물 진짜 끊내준다. 예전에는 버섯칼국수 3,500원, 잔치국수 3,000원, 비빔국수 4,000원 이였는대... 김치전이나 부추전도 2,500원씩 근데 지금은 버섯칼국수 4,500원 비빔국수도 5,000원 김치전도 3,500원 즉, 예전보다 전부 1,000원씩 올랐다. 그래도. 아직은 싸다. 맛도 있고! 왼쪽은 신김치 오른쪽은 겉저리 라는대... 어... 내기준엔 지금 거의 비슷해요. 신김치가 아직 안익었어요!! 요게 버섯칼국수인대..............와씨.. 진짜 많다. 이거 어떻게 혼자 다 먹냐. 못먹는다. 아니 진심 이거 다먹으면 배 터짐. 근데 혼자 와서 드시는 어르신분들 이거 다먹는거 보면.... 와. 진짜 잘드신다임. 비빔국수 매콤새콤한 비빔국수인대. 사진으.. 2023. 2. 18. 안양참치집 수촌마을 야나기참치 강추맛 가격은 2023년 2월 1일 기준으로 야나기 참치 46,000원(1인)으로 바뀌었다. 골드참치(1인)은 65,000원 포장은 아직 5만원인가보다. 아무튼 야나기참치.... 안양에서 참치집 찾다가 가게 되었는대 단골이 되고 항상 맛있게 먹는곳. 오늘은 야나기참치로 2명. 가격오르기전에 갔다. 첫판부터 그냥 맛나보인다. 사진을 보면서도 바로 침이 촤라라락... 바로 한점에 와사비 올려서 간장 찍어서 짠하고 바로 먹어주기~ 크으..........!! 요건 밑반찬이다. 참치 나오기전에 참치무침으로 벌써 한잔 때렸다. 여기참치집의 시그니처 양념장 고추자른거에 다진마늘 그위에 회간장 올려서 먹는대....... 어이거 왜이리 맛남? 이거 한번 맛보면 다른곳 회맛보기 어렵다. 그만큼 생각나는 참치양념간장이다. 조금씩 .. 2023. 2. 17. 안양역 양꼬치집 지삼선 대훈양꼬치 방문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지나가다가 냄새이끌리고, 안에 사람 보면서 맛집인가? 가? 말아? 에잇 가자 하면서 가게 된 곳. 안에 들어가니까 자리 두군대 빼곤 전부 만석이였다. 와...이렇게 맛집인곳인가?? 하면서 일단 양꼬치 2개에 소주 한병을 시켰다. 가게분위기는 쏘쏘 하고.. 가격대는 이렇다. 은근 연기가 잘 안나가서 가게 안은 좀 뿌옇다. 고기는 꽤 신선하다. 고기와 비계의 1:0.5정도의 비율. 이정도면 맛있긴하지. 돌돌돌 돌려가는거 보면서 술한잔 마시면서 맛은 그냥 양꼬치맛이다.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신선핟고 밸런스도 잘 맞는 양꼬치였다. 술도 잘들어간다. 메뉴 하나 더 시키기로 가지튀김을 좋아하는대..... 어향가지 시킬까 하다가 지삼선을 시켰다. 감자와 가지, 피망의 조화. 으외.. 2023. 2. 16. 구디역 직장인 점심밥 변동춘 명동칼국수, 보쌈정식, 제육정식 구디역근처 직장인들 생활공간에는 정말 많은 밥집이 있다. 젤 유명한 밥집들은 건물 지하의 뷔폐식으로 이루어진 밥집. 그 이외에 여러곳이 있는대.. 1년이상을 다니면서 명동칼국수는 처음 가본다. 여기 지도의 지하에 위치해있다. 가격대는 일단 칼국수가 7000원이다. 음......가격대는 나쁘지 않은건가? 비싼건가..............요즘 물가대비..평균인것 같기도 하구.. 칼국수도 먹고 싶고 밥도 먹고 싶어서, 제육정식과 보쌈정식을 시켰다. 보쌈정식에 나오는 수육. 8점정도의 수육이 올라왔다. 같이 먹는 무김치가 달달한게 수육에 싸먹기 딱 좋다. 그리고 나온 미니 칼국수. 국물이 짭짤한게 이따가 물많이 먹게 생겼다. 맛이 없는건 아니다. 짭짤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수육과 싸먹으니까 더 맛있어짐. .. 2023. 2. 15. 안양시장 중앙정육식당 소곱창구이 술한잔 안양시장쪽에 곱창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중앙정육식당. 예전에 15000원이였던 곱창이 17000원 염통도 7000원이였던게 10000원 간천엽 5000원이였던게 8000원 으로 바뀜 일단 간 먼저 시켜주시고~ 진짜... 너무 신선함. 분홍빛 머금은게 나 신선하다라는걸 벌써 알려주고 있음. 기본반찬들은 평범. 찍어먹는소스에는 당연히 매운고추가 들어가줘야 곱창을 물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음! 곱창1인분 대창1인분. 이리저리 구우면서 염통도 같이 굽고 양파도 굽고. 곱창의 선도를 보라!! 곱창과 대창조차 깨끗해보이는게 맛있어보인다. 그만큼 신선하다는거다. 어느정도 구웠을때, 의문이 들것이다. 어... 여기는 맛보기 간,천엽은 안나오나보넹. 맞음... 여긴 맛보기는 안나옴. 그래서 시킴. 천엽은 뭐..괜찮은.. 2023. 2. 14. 안양 비산동 횟집 여자수산 세트 안양에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수산이란곳에 가본다. 앞에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너무 힘들어서 점심으로 회에다가 한잔하기로! 낮술이다. 광어+도미+우럭 세트를 시킨것 같다. 맞...을껄? (요거 먹은지가 좀 되서..) 아무튼 주말 낮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대.... 어라 1/3정도는 차있다. 우리처럼 낮술인가!! 가오리찜 위에 양념장. 양념이 과하게 뿌려져서 좀 짬. 감자튀김. 칼칼 짭짤 조개탕 카메라앞에 계란찜 있어서 수증기와 함께 샐러드 계란찜 옥수수콘 (맛이 없을 수 없음) 김치전. 한번 더 리필해먹음. 미역국. 요거 맛난다. 소맥 시작! 크기도 큼직하고, 신선하며 흙냄새도 없고 쫄깃하고 맛있다. #안양횟집 #비산동횟집 #비산동맛집 #안양회포장 #비산회포장 #여자수산 마지막은 매운.. 2023. 2. 13. 이전 1 2 3 4 ··· 1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