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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집에서 요리하기54

집에서 집밥 닭갈비볶음양념과 닭똥집구이 저번에 닭다리살만 있는걸 몇개 사서 소분해서 얼려놓았다. 그리고 굽고 튀기고 해먹다가 이번에 닭갈비볶음을 해먹기로 했다. 닭갈비볶음의 생명 아니 맛의 진수라고 할수 있는 양념장을 만들어볼까!! 아빠숟가락기준으로 고춧가루 5 고추장 5 간장 5 간마늘 5 설탕 3 맛술 3 간생강 있으면 좋지만 없어서 패스 요렇게 넣고 베트남 매운고춧가루 1숟가락 양념 맛보고 달달이를 좀더 먹고 싶다면 1숟가락 더. 맛보고 오.. 괜찮다!! 하고 잘라놓은 닭다리살을 같이 묻혀서 범벅해준다. 닭다리살이나 닭다리를 우유에 재워두고 막 그러는데... 우유 아깝더라. 그냥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하고 요런양념에 5분이상 재워두기만 해도 닭의 잡냄새는 없다. 같이 먹을 양배추 썰어주시고~ 느타리버섯도 씻... 어.. 2020. 5. 13.
집에서 집밥 버섯만두전골해먹기 오늘 저녁은 버섯샤브샤브닷! 집에 버섯이 너무 많다. 받은것도 있고 산것도 있고 그리고!! 그래서 버섯샤브샤브를 해먹기로 했다. 샤브샤브라기보단.. 그냥 버섯만두전골? 저번에 정육점에서 샀던 우삼겹. 요게 참 좋다. 찌개에다가도 먹고 샤브샤브에다가도 먹고~ 오늘의 버섯들 표고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그리고 오늘 버섯만두전골을 하게 된 양념장... 계속 냉장고에 2개월째 있길래 먹기로 했다. 요건 어떤맛일려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야채도 엄청 했다. 양파, 파, 배추, 쑥갓 전골에 빠질 수 없는 두부! 만두는 큰걸로 4개! 급하게 만든 마늘대무침 그냥 초장만 있으면 된다 요게 젤 맛나. 육수를 만들고~ 고추가루도 넣어주고 야채와 버섯도 넣어주고 끓이기 시작. 만두도 넣고 어느정도.. 2020. 5. 9.
집에서 집밥 도축하는언니네 곱창 해먹어보기 오늘은 집에서 곱창을 해먹는 날이다. 예전에 집에서 곱창을 사서 해먹어봤는데, 냄새가 냄새가.......아주 진동을 하더라. 생곱창은 삶고 소주에 재워두고 맥주에 재워두고 해서 냄새를 많이 없애야 한다는데, 그때는 소주에만 살짝 재워두고 해서 그런지... 정말.. 최악이였다 ㅠㅠ 이번에 위메프에 물을 살일이 있어서 보다가 곱창이 딱뜨길래 후기 읽어보고 괜찮아보이겠다 싶어서 바로 구입. 그리고 도착했다. 곱창하나 대창 하나 각각 200g씩인대 2명이 먹었을때 모잘랐다. 다음에 다시산다면 3개를 구입해야 할듯. 아무튼 후라이팬에 완전 조리해서 가져가야 하니 후라이팬에서 열심히 구워주기로. 기름이 진짜 진짜 많이 나온다. 계속해서 키친타올로 기름 닦아 버려주면서 구워줬다. 내장쪽이라서 바짝익혀야 한다. 같이 .. 2020. 5. 6.
집에서 집밥 저녁엔 삼겹살 해먹기 주말에는 역시! 고기다 고기! 그것도 삼겹살이 제일이다. 소고기도 맛있긴하지만... 정말 가끔 먹어야 맛있는것 같다. 삼겹살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음. 그래서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다. 식탁에서 해먹기는 기름이 많이 튀어서 매번 할때마다 집에 있는 창문은 다 열어놓고 방문 다 닫아놓고 마루에 신문지 깔고, 휴대용 버너놓고 후라이팬 놓고 구우면 된다. 오늘의 쌈싸먹을 쑥갓이랑 상추 깻잎 그리고 구울것들 파와 마늘 정육점 사장님이 삼겹살 사면서 채썬 파를 주셔서 집에 있는 파절이 양념인 참소스를 넣고 쉐킷쉐킷 참소스 하나 사놓고 정말 잘먹고 있다. 위에는 마늘대를 올려놓았다. 삼겹살찍어먹을 소스들 간마늘에 참기름 소금 후추를 넣고 마늘기름장을 만들고 쌈장에 간마늘 첨가하고 참기름 넣고 더 맛있는 쌈장 만들.. 2020. 5. 5.
집에서 집밥 두부김치와 스테이크(feat 돼지껍데기) 이제 벚꽃 시즌이 지나갔다. 코로나때문에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벛꽃이 피어있는 나무들이 있다. 구경을 좀 하고.... 오늘 저녁은 두부김치에 스테이크닷. 아.. 그냥 내가 먹고 싶어서 ㅎㅎㅎㅎ 까치산시장에 두부를 맛있게 만드시는 분이 (아니.... 어디서 가져오신것 같지만.) 있어서 거기서 반모만 사왔다. 희안하게 시장에서는 반모도 판다. 1000원! 그리고 집에서 설탕조금 넣고 기름에 김치를 볶아서!! 만듬. 삼겹살이나 고기를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오늘의 메인은 너가 아니니~ 냉동고를 살펴보다가 나온 돼지껍데기~ 먹을까 말까 하다가 해동시켜서 구웠는데 와... 정말 딱! 처음에는 맛있었다. 바삭 촉촉 소스는 참기름에 소금 마늘! 이게 젤 맛있다. 시간이 지나니까 .. 2020. 4. 24.
집에서 간단 오이피클만들기 황금레시피 요즘 오이값이 비싸다. 2천원에 4개인가... 봄이라서 그런가보다. 예전에 피클 담을때는 천원에 3개~ 5개씩 했을때 담아서... 그 시절 생각하고 있다니. 아무튼 2천원에 4개의 오이를 사왔다. 개당 500원꼴~ 오늘은 피클을 담을려고 한다. 가끔 파스타를 해먹으니 오이피클이 다 떨어진것. 설탕도 없어서 설탕도 사옴. 오이를 사와서 깨끗이 씻고 겉에 뾰족이들은 제거해준다. 베이킹소다, 소금에다가 팍팍 씻어준다는데 일단 굵은소금으로 한번 해줌. 양배추와 무도 조금 있어서 썰어봤다. 요게 피클과 같이 담그면 꽤 맛있더라. 무는 정말.. 최고! 무피클 짱! 안에다가 넣고 (굵은후추도 조금 넣어본다.) 피클물을 만들려는데.......아차 식초가 2배식초다 아..........어쩌지 2배식초는 쓰기가 힘들다. .. 2020. 4. 22.
집에서 집밥 앞다리살로 보쌈 수육 만들기 요리의 연속 마트에서 사온것들의 향연이다. 저번에 사온 앞다리살이 많이 남아서 오늘은 집에서 수육을 해먹기로 했다. 그리고 어제!! 보쌈무김치를 만들어서~+_+ 오늘은 엄청 맛있게 먹게 될꺼다. https://anipiaz.tistory.com/240 보쌈무김치 만들기 돼지고기는 냉동실에 있던거 어제 냉장실로 보내서 해동시켜놨다. 된장 두숟가락 후추 마늘 만 넣어도 잡내 하나 없이 먹을 수 있다. 그래도 더 들어간다면 진간장 1숟가락 월계수잎 소주나 맛술 등을 첨가하면 아주~ 맛있는 보쌈 수육을 먹을 수 있다. 그렇게 쎈불로 20분 중간불로 30분을 놔두면된다. 간장1숟가락을 넣는 이유가 비계부분이 검게 된다던대... 나도 처음 넣어본다. 앞다리살이 조금 양이 모잘라 보여서 전도 추가했다. 호박전과 표고.. 2020. 4. 16.
집에서 집밥 보쌈무김치 만들기 정말맛있음 오늘은 보쌈무김치를 만들기로 했다. 오늘 바로 먹을껀 아니고 다음날 먹을예정! 바로바로 다음날은 수육을 해서 먹을꺼다. 그래서 오늘은 보쌈무김치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저번에 한번 했다가.......... 무가 너무 절여져서 아주~ 짠맛을 본이후로 손도 대지 않았는데.. 다시금 시작한다. 양념장은 아빠엄마 숟가락기준 (1) 고춧가루9 액젓3 물엿2 설탕1 밀가루풀(물1컵 밀가루1) 새우젓1/2 마늘2 생강청1/2 요구르트1병 알배추작은거 2개 했음(물5컵(종이컵) 소금0.5컵 절이기 2시간~3시간) 무1/2 (소금1/2+설탕1/2) 요렇게다! 저번에 엄청 남은 알배추가 있어서 잘 씻은다음에 소금물에 풍덩 담가놓았다. 2시간정도. 1시간마다 가서 체크하면서 뒤집어 주었다. 흐믈렁 거리지 않으면 30분정도 더.. 2020. 4. 15.
집에서 집밥 돼지고기김치찌개와 치즈계란말이 만들기 예정에 없었던 고기를 구입했다. 마트에 갔는데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1.5kg에 1만원인거다. 어... 이건 사야대!! 하면서 구입을 완료. 소분되어있는건 300g에 3200원정도 했었는데, 요렇게 통으로 구입하니까 엄청 저렴해졌다. 그대신에.. 내가 잘라서 소분해서 넣어야한다. 일단 오늘의 메뉴는 두구두구!! 김치찌개다 돼지고기김치찌개 일단 비계쪽을 어느정도 제거를 한다. 하다보니 비계가 꽤 나오긴한다. 아예 없애면 살코기만 먹으니 맛이 없다. 그러니 조금은 붙게 해줘야 한다는 사실! 찌개거리와 나중에 수육을 할 부분으로 나눠서 냉동 보관. 김장김치를 꺼내서 자르고 잘라서 냄비에 기름 한숟가락을 넣고 열심히 볶아준다. 매운고춧가루도 넣고 다시 볶아줌! 돼지고기를 넣고 같이 계속 볶다가 물을 넣어준다. 양..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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