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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집에서 요리하기54

콩나물삼겹살 맛있는 콩불 만들기~ 콩나물삼겹살 맛있는 콩불 만들기~ 삼겹살 200g 콩나물 약 250g 아빠숟가락 고춧가루4 고추장2 맛술2 간장2 설탕1.5 올리고당1 다진마늘1 참기름1 후춧가루조금 해서 냉장고에 1시간정도 숙성. 콩나물씻어서 잘놔두고. 버섯도 잘라서 놔두고~ 원래는 삼겹살을 먼저 넣고 중간쯤 구운다음에 양파넣고 버섯넣고 콩나물넣은다음에! 양념장을 넣고 계속 뒤집어주면 끝! 매콤매콤한 콩나물삼겹살완성. 밥과 함께 먹으면 그맛이 꺄~ 2018. 12. 7.
겨울철 참피디 과메기 사먹어보다. 겨울이 돌아와서 과메기를 먹어야겠다 싶었다. 먹은지 2년이나 지나서... 과메기가 먹고 싶었다. 그러던중 즐겨보던 유튜브에 참PD라는 유튜버가 과메기 먹방을 하였다. 이것도 품절 각이겠는대? 라는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주문을.. http://www.tablewithlife.co.kr/goods/view?no=1493&NaPm=ct%3Djp0fobew%7Cci%3D0A00002bStPp-G6iXf0M%7Ctr%3Dsa%7Chk%3D68b512c2cbdb14f13806ff615eee7a396c87b3e3 식탁이 있는 삶이라는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고 완전 손질된 과메기 15마리 + 배송료해서 17400원에 주문완료. 몇일 후 요렇게 플라스틱 각 안에 손질 되어 왔다. 먹기 좋게 잘라주고~ 미나리, 파 배추.. 2018. 12. 1.
영덕게딱지장 장모님이 감포쪽에 내려가실 일이 있어서 갔다오셨다가 요걸 선물해주셨다. 영덕게딱지장. 이런게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오늘 저녁은 너로 정했다. 요렇게 생겼다. 참치 통조림인줄.. 90g밖에 안들어 있어서 많이 먹긴 글렀네 싶었다. 캔을 따보니 색깔이 정말....... 고양이 통조림도 아니고 너무 이상하긴 하다. 일단 요만큼 떠서 밥위에 올려서 비벼본다. 오늘 밥이 좀 떡이 되서 잘 안뭉쳐지긴 하지만.. 먹어보니까 헐... 게맛이난다. 정말 게딱지 않에 내장과 밥을 비벼먹는 느낌이다. 앗! 왠지 모르게 참기름과 같이 비벼먹으면 괜찮을것 같은 느낌에 참기름을 쪼르륵 넣어서 비벼먹어 보았다. 고소한 참기름냄새와 함께 참기름이 게딱지장에 스며들어 더 맛있어졌다. 이건 게딱지볶음밥이다. 볶음밥할때 요거 .. 2018. 11. 19.
굿푸드에서 나온 잎새 쭈꾸미만두,고기만두 사당역에 있는 원당감자탕집에서 쭈꾸미만두를 시켜먹었는데 그게 엄청 쫀득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요거 포장을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더라. 어디서 파는걸까 싶어서 쭈꾸미만두라고 검색해보니 굿푸드라는 업체에서 팔고 있었다. 오? 비슷할까? 괜찮을까? 하면서 일단 후기 보고선 비주얼이 비슷했다. 위메프에서 구매. 할인쿠폰 쓰고 해서 17500원정도에 택배포함해서 고기만두와 쭈꾸미만두를 구매했다. 드디어 오늘 왔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둘다 얼린 그대로 왔다. 일단 쭈꾸미만두3개 고기만두3개 끓는시간 합해서 8분정도 쪄주었다. 쭈꾸미만두가 살짝 퍼지긴했지만 내용물은 튼실하다. 밖으로 안삐져나옴. 거기서 먹던 그맛이다. 너무너무 맛있다. 요것만 가지고 맥주 1캔은 그냥 사라짐. 쭈꾸미만두안에 쭈꾸미가.. 2018. 11. 8.
중국 내몽고술 백주 샤오주후 집근처 중국마트가 있어서 처음 가보았다. 포두부만 사오려고 했는데, 신기해 보이는 술이 있어서 구매해보았다. 바로 몽고 술 중국어 발음으로는 위징샤오팡? 이라고도 하는 술이라고 한다. 중국 내몽고쪽 백주라고 한다. 술병이 너무 이쁨. 일단 42도나 하는 도수가 제법 되는 술이다. 마게가 요렇게 생겨있음. 한잔 따라서 냄새를 맡았는데.. 와이프는 향수냄새난다고 하고 난 꽃냄새?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좋지만, 역시 도수가 쎄서 그런지 화끈화끈하다. 일단 냄새도 좋고 맛도 나쁘지 않다. 안주가 다 기름진게 없어서 그런지 많이는 못마시겠더라. 125ml 밖에 안되서 딱 두잔정도... 3000원에 구매! 아까워서 반잔 남겼는데... 나중에 큰걸로 하나 더 구매해놓아서 장인어른이랑 마셔야겠다. 2018. 11. 6.
집에서 맥주안주 닭연골구이 일본에 갔을때 술안주로 많이 먹는것중 하나가 꼬치구이다. 그중에서 제일 맛나는게 닭연골꼬치 요렇게 생긴 꼬치다. 혹시나 싶어서 한국에서 팔까 했는데~! https://smartstore.naver.com/charmdak/products/761940119?NaPm=ct%3Djnpee0yg%7Cci%3D1a9fac8d3bafafcd35292a392a013faf77e1d864%7Ctr%3Dsls%7Csn%3D279042%7Chk%3D52e970cfed05e2158c7aee29353c2b841a93a888 요런 업체에서 판다. 꼬치로는 안되있지만 후라이팬으로 구워서 먹으면 딱이겠다 싶어서 구입했더니 3일 안으로 배송이 되었다. 살짝 불맛나라고 설탕으로 후라이팬 달궈주고 살짝 태워질때까지 닭연골을 굽고 후추랑 소.. 2018. 10. 28.
간단하게 집에서 팟타이만들기 준비물 버섯, 해물파티(해산물들어있는 냉동식품), 베이컨, 쌀국수, 계란2개 숙주도 있으면 좋다. 없으면 다 필요 없음 계란과 숙주만 있으면 OK 없으면 햄과 계란 등등 양념 피쉬소스1, 굴소스1, 올리고당1/2 피쉬소스없으면 액젓1/2, 진간장1 올리고당1/2로 대체~ 후라이팬에 열심히 볶다가 풀어놓은 계란2개 넣고 다시 쉐킷. 불려놓은 쌀국수 면넣고 바로 소스 넣고 하면 끝이 난다. 접시에 담아서 맛있게 냠냠. 쌀국수를 불리지 않고 끓여서 넣었는데....국수가 살짝 딱딱 4분 하랬는데.. 더 했어야 했다. 먹기 30분전에 물에다가 그냥 뿔리는게 젤 좋은듯 싶다. 간단하게 쌀국수 만들기 끝. 2018. 10. 27.
집에서 벌교꼬막무침 만들기 요즘이 제철이라서 그런지 꼬막이 맛있다고 해서 시장에서 1kg (5000원)꼬막을 구입했다. 피꼬막은 너무 커서.. 힘들고 요 조그마한 꼬막이 딱이다. 사오자마자 깨끗한 물로 4번정도 헹구고 소금 한숟가락과 꼬막위까지 물을 넣고 1시간 이상 해감! 다시 한번 깨끗한 물에 씻어주고 냄비에 소금작은숟과 물과함께 넣어주고 중불에 서서히 끓여준다. 한쪽방향으로 저어주면서 꼬막 5개정도 벌어지거나 끓고 5분정도 지나면 찬물에 씻어주면 된다. 꼬막뒤쪽을 숟가락으로 비틀어주면 쉽게 꼬막껍질을 깔 수 있다. 아빠엄마숟가락으로 간장3 고춧가루1.5 매실액1 다진마늘1/2 맛술1 참기름1 깨 적당히 반만 깐거는 위에 살짝 뿌려주고~ 다 깐거는 요렇게 묻혀준다. 그리고 밥과 함께 맛있게 비벼서 먹으면 된다. 부추가 있으면 .. 2018. 10. 26.
집에서 가지튀김 만들기 집에서 쉬고 있었던 와이프님이 집에 있던 가지와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가지 안에 돼지고기 반죽을 넣어놨다. 요렇게 만들어 놓으시고~ 열심히 튀김옷 입힐 반죽물을 만드심.. 그리고 열심히 내가 튀기게...(나 회사갔다왔는데...ㅠ) 기름을 너무 많이 안하고 하다보니 뒤집어줘야 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바삭바삭 하게 기름에 잘 튀겨졌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정말 돼지고기 육즙이 츄릅 하고 나오는데~ 왠걸~ 중식당에서 먹는것 만큼 맛났다. 간장 소스말고, 유린기 소스를 할 껄 하면서 먹으면서 생각~ 남은 기름에 깻잎도 튀겨보았다. 역시.. 튀기는 기술은 일식집 보다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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