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용산역 코리안치킨클럽 햄버거, 1000번을 연구한

하루노아 2025. 6.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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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용산역 근처에 점심을 먹으러 가려고 보면 

 

드래곤 찜질방 밑에 1000번을 연구한 치킨이라는 광고를 볼 수 있었다.

 

저긴 치킨집인가 싶어 보면 햄버거도 판다고 하고.

 

지금은 9900원짜리 치킨까스도 판다고 한다.

 

 

 

 

아무튼 오늘은 여기를 가보기로 했다.

 

근데.. 들어가자마자 우리가 첫손님이긴 한대... 키오스크 사용법이 정말................

 

여기서 거진 5분이상을 헤맸다. 햄버거 먹을려고 하면 맨 뒤에 있고 그거에 대한 설명도 별로 없어서

 

물어보고 결제하고.... 휴....

 

점심시간에는 탭 목록을 앞쪽으로 놓던지....

강남역꺼 블로그 보면 되게 깔끔하게 된 키오스크를 볼 수 있었는대 여기랑 거기랑은 틀린거지 모르겠다.

 

아무튼 먹어볼만한게 코치클 버거 서울버거 코치클FRESH버거가 있었는대...

 

 

 

 

가격대가.......음....

 

일단 난 코치클 버거를 주문하였고 같이간 일행들은 그래도 야채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 FRESH버거를 시켰다.

 

야채가 들어가면...1600원을 더 써야 한다...

 

 

 

10분정도 후에 나온 햄버거들

 

음료를 선택할 수 있었는대.. 나오고 보니까 컵을 줘서 알아서 먹고 싶은거 골라서 먹으면 되더라.

 

KFC처럼 해놨다.

 

 

 

 

 

리뷰쓰고 얻은 떡볶이인대 요근래 먹은 떡볶이 중에 젤 맛있었다.

 

여긴 떡볶이 맛집일지도..

 

 

 

 

 

처음에 햄버거 나온거 보고.. 이거 가지고 양이 찰려나 했는대

 

의외로 치킨이 컸고. 컸다.

 

닭다리살로 만들어서 그런지 겉은 바삭 안은 촉촉 하다. 1000번을 연구했는대....

 

음.. 어떤 부분에서 1000번을 연구한지는 모르겠다. 바삭하고 촉촉함? 이건..... 엄청 많아서...

 

햄버거가 아닌 치킨을 먹어봐야 알려나..

 

아무튼 치킨은 맛있긴하다. 배가... 좀 차기도 하고! 맛은있다.

 

근데 이 가격 주고 이 근처에서.. 이걸 먹으러 많이 갈것 같진 않다.

 

다음에는 .. 글쎄  잘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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