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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MRT2

[윤과찡의 세계일주 D+3] 타이페이역에서 쭤잉역으로 불광사가기 오늘은 가오슝으로 가는 날이다. 어머님이 너무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 거기 있다고 한다. 바로 불광사라는 절. 그래서 대만 일정도 변경했었다. 아침7시에 일어나서 씻고 어머님과 둘이서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정찡은 첫날 먹고 맛없어서 안먹겠다고 한다. 전날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좀 더 자라고 했었다. 지하1층에 있는 곳으로... 대략 느낌은 이렇다. 투머로우호텔이란곳의 조식이 맛 없다고 했는데.... 음 정말 맛없어서 다시 안갈것 같다. 입맛에 맛는게 별로 없었다. 1인당 70대만달러짜리 쿠폰을 주는데 조식쿠폰으로 쓸수 있고 저 금액만큼 세븐일레븐에서도 쓸 수 있다. 요게 좋은듯 싶다. 시먼딩역이 숙소라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까지 지하철로 한 정거장밖에 안한다. 거기까지 간다음에 한국에서 미리 끊어 놓았.. 2018. 9. 18.
[윤과찡의 세계일주 D+1] 대만으로, 용산사 항상 그렇듯이 시간은 흐른다. 그리고 그날이 왔다. 11월 19일 새벽 4시. 전날 짐을 다 싸놓고 우리 어머님을 모시러갔었다. 1달동안 4개국을 같이 돌아다니실꺼다. 시어머님이 같이 가니 정찡도 걱정이 많고, 나도 걱정이 많다. 뭐든지 조심조심이 2배로 늘었달까? 아프지 않게 여행을 잼있게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렇게 모두 노력해야 겠다. 하지만, 어머님도 감기 나도 감기... 진희는 목이 좀 컬컬... ㅠㅠ 우리의 짐가방...보조배낭2개에 메인배낭2개 그리고 가볍게 다닐곳에 필요한 작은가방2개 무겁다. 정말...... 많이 무겁다. 카카오택시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간다음에 인천공항행 버스를 탔다. 그리고 바로 타는곳까지 도착. 도착하자마자 무게 재는 곳이 있어서 올려봤더니 14.6kg... 보조.. 201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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