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먼딩역2

[윤과찡의 세계일주 D+5] 신베이터우 지열곡, 융캉제 금계원, 샤오롱바오 어제 예스진지를 다녀온 결과가 아침에 터졌다. 일단 몸이 안 좋고 기침을 하니, 둘 다 감기가 확실했다. 비바람과 너무 추운 버스 안 때문에 감기가 걸린것이다. 거기다....11,12,1월이 대만 우기란다. 난 건기라고 들었는데....(잘못된 정보 때문에) 아~~~주 안좋은때에 온것이다. 어차피 계획대로 움직이긴 했지만, 당장이라도 지역을 가오슝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아무튼, 늦게 일어나서 어디를 가볼까 찾다가 온천 마을을 가보자 했다. 아침부터 마스크를 쓰며 지하철을 타는 이동하는 찡~ 베이터우역에서 지상철로 한정거장 떨어진 신베이터우역으로 가야한다. 신베이터우역에 은근 사람들이 많이 내렸다. 온천마을이라는 명성이 꽤 많이 알려졌나보다. 온천지도까지 있다. 올라가는 길목에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2018. 9. 21.
[윤과찡의 세계일주 D+4] 예스폭진지투어, 예류,스펀,폭포,진과스,지우펀 어제 가오슝갔다오고 오늘은 예스폭진지 버스투어다. 뭔가...빡세게 다녀서인지 왠지 피곤함이 쌓여가는데... 하지만 한국에서부터 예약을 해온거라서 취소할 수도 없다 조식이 맛없어서 세븐일레븐에서 조식쿠폰가지고 사온 아침식사. 호텔 방 바닥에 앉아서 먹었다. 카레라이스와 오므라이스~ 요게 더 맛있었다.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에서 10시에 가이드와 만나기로 했다. 10시까지 갔지만 버스는 10시 20분쯤 온단다. 나름 오늘 비도 안오고 날만 흐리니 괜찮은 투어가 될것 같은 기분이다. 멀미방지를 위해서 맨 앞자리에 앉았다. 버스는 만석이였다. 사람들이 엄청 신청을 해서 같은 투어사에서 버스 3대를 불렀다.​평일인데도 한국인 관광객이 이렇게나 많다니~ 세계여행 전날 감기가 걸려서 가져온 병원약을 다들 하나씩 먹고 있.. 2018. 9.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