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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저녁7

집에서 집밥 양갈비 굽기 오늘 저녁은 양갈비다. 그전에 사놓은 양갈비를 전날 해동시켜 놓고 오늘 저녁에 먹기로 했다. 양갈비는 네이버쇼핑에서 제일 유명한곳에서 구입. 이제 3번째인가? 정말 양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은 쎄다. 하지만 양꼬치집에서 2만원에 파는거 생각하면 정말 싸다. 약 4만원정도? 에 양갈비 8대정도를 얻을수 있...나?? 아무튼!! 키친타올을 준비하고 양갈비의 핏물을 쫙쫙 하나씩 빼주었다. 그리고 캠핑갈때 삼겹살 위에 뿌리는 허브솔트를 위에 뿌려준다. 안쪽 구석구석 팍팍!! 한곳에 잘 쌓아두기. 한 10분정도 절여놓으면 괜찮은것 같다. 같이 먹을 버섯도 서걱서걱 잘라놓고 후라이팬에 굽기시작!! 양갈비는 기름이 정~~~~ 말 많이 나온다. 요렇게 계속 구울때마다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아내 버려줘야 한다. 살이 두꺼.. 2020. 6. 10.
집에서 집밥 부추전과 버섯전 그리고 광어회 오늘 저녁은 회를 먹기로 했다. 근데 회만 먹으면 적적하고.. 좀 뭔가 다른것도 먹고 싶으니 전을 하자! 집에있는 냉장고를 살펴보니 부추, 호박, 새송이버섯 GET! 새송이 버섯 씻어서 잘라주고~ 부추전할 부추도 씻어서 잘라주고~ 봉지에 밀가루를 준비해서 거기에 버섯이랑 호박을 넣어준다! 부침가루를 물에 풀어넣... 어라 뭔가 이상한대 아니야!! 제대로 하고 있어. 일단 봉지에 넣은 버섯과 호박을 부침가루를 반죽에 쉐킷해서 달궈진 후라이팬에 튀겨준다! 그래 잘 튀겨졌군! 후후 열심히 호박을 먼저 구워주고 벌써 노릇한게 맛있어보인다. 'ㅠ' 남은 부침가루반죽에 부추를 넣고 마지막 전을 만든다. 그사이에 광어회가 왔다. 정말 까치산역세 까치수산횟집 최고!! 2만원에 이정도는 어디에서 먹을 수 있을라나. 좀... 2020. 5. 17.
집에서 집밥 돼지고기김치찌개와 치즈계란말이 만들기 예정에 없었던 고기를 구입했다. 마트에 갔는데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1.5kg에 1만원인거다. 어... 이건 사야대!! 하면서 구입을 완료. 소분되어있는건 300g에 3200원정도 했었는데, 요렇게 통으로 구입하니까 엄청 저렴해졌다. 그대신에.. 내가 잘라서 소분해서 넣어야한다. 일단 오늘의 메뉴는 두구두구!! 김치찌개다 돼지고기김치찌개 일단 비계쪽을 어느정도 제거를 한다. 하다보니 비계가 꽤 나오긴한다. 아예 없애면 살코기만 먹으니 맛이 없다. 그러니 조금은 붙게 해줘야 한다는 사실! 찌개거리와 나중에 수육을 할 부분으로 나눠서 냉동 보관. 김장김치를 꺼내서 자르고 잘라서 냄비에 기름 한숟가락을 넣고 열심히 볶아준다. 매운고춧가루도 넣고 다시 볶아줌! 돼지고기를 넣고 같이 계속 볶다가 물을 넣어준다. 양.. 2020. 4. 13.
집에서 집밥 매운카레라이스 만들기 밖에서 사먹는 카레라면 우리는 100이면 100 아비꼬라는 카레집을 간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일본에 대한 감정이 안좋아지니.. 자연스럽게 일본음식점들도 안가게 되고, 비슷하게나마 우리나라 제품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곤 한다. 오늘저녁은 카레다. 그것도 매운 닭고기카레라이스 양파를 까고 썰어서 열심히 살짝 노리끼리할정도까지만 볶다가 닭다리살을 작게 잘라서 넣어준다. 감자 당근 쉐킷쉐킷하게 잘라서 어느정도 익은 닭고기와 양파에 같이 쉐킷쉐킷해준다. 물넣고 끓어넘치면~ 고형카레를 넣어준다. (고형카레가 요즘엔 한국꺼도 많다.) 적당히 물조절 하면서 진득진득할정도로 해주고 약불에 10분정도 (가끔 잘 저어주면서..) 그리고 비장의 마법가루. 이틀전에 네이버스토어에서 구입한 베트남 매운고추가루를 한숟가락 넣어주고 .. 2020. 3. 5.
집에서 집밥 시장반찬 + 오징어숙회 집에서 밥을 해먹을려고 하는데.... 밥도 안되있고 반찬도 다 먹었고 먹을께 없더라. 일단은 시장으로 나갔다. 뭐먹을까 카톡으로 이야기 하면서 고기도 좋고 고기도 좋고 고기도 좋단다. 오늘은 그럼 고기를 해먹어야 하나 싶어 살펴보다 눈에 뛴것이 생물오징어 대박 세일이란다. 흐음.. 저번에 2마리 7000원에 산것보다 싸다. 4마리 1만원이라니. 나도 모르게 1만원짜리를 건내주면서 사버렸다. 내장만 빼고 통으로 달라고 하면서. 그래 오늘은 오징어 삶아서 먹자. 물에 식초 넣고 끓는물에 약 2분정도 돌돌 돌려주면 완성 되는 아주 쉬운 숙회 요리 그것만 하기 아쉬워서 옥수수콘에 밀가루 조금 넣고 후라이팬에 구워서 만든 옥수수전. 요즘 요게 맛있다고 하는 세발나물 + 초장. 시장에서 반찬 4개에 5천원 팔아서 .. 2020. 3. 1.
집에서 집밥 배달시킨 까치산역 매운돼지갈비찜 맵당 저번에 쿠팡이츠 쿠폰을 쓰고 1장이 남아서 그걸로 무엇을 시키면 맛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래! 매운걸 시키자 하면서 근처 매운가게들을 알아보았다. 매운떡볶이, 매운닭발 등등 보이다가 매운돼지갈비찜! 요걸로 정했어~! 주문후 20분만에 배달되었다. 가게에서 먹는것보다 배달로 시킨게 더 비싸다. 가게에서는 10500원이 1인분이였지만 배달앱으로 시키니까 소자가 25000원이였다. 배달비가 무료로 표시되는거 보니까 여기에 포함되어있나보다. 배달되어온거 보니까 및반찬에 콩나물 넓적당면까지 가게에서 먹는것과 똑같았다. 떡과 파 그리고 메인이신 매운돼지갈비~ 벌써 매운기운이 뿜뿜한다. 3단계를 시켜서 그런가! 끓기시작하면서 당면이랑 콩나물도 넣고~ 각자 그릇에 덜어서 조금씩 먹는대.. 아.. 그래 매운거였지 하면서 하.. 2020. 2. 19.
집에서 집밥 다담강된장찌개 & 계란말이 예전 캠핑을 갔을때 샀던 다담강된장소스가 그렇게 맛있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다담소스로 만든 된장찌개와 계란말이!! 강된장으로 나온 소스이지만 물을 많이 넣어서 된장찌개용으로 끓이는거 추천! 집에 있는 감자 양파 표고버섯을 짜르고 짜른다음 두부반모 도 안되는거 준비! 쌀밥 해놓고 남은 쌀뜬물 챙겨놓고! 소고기듬뿍 야채듬뿍 다담 강된장 비빔양념!! 우리집 근처 마트들은 전부 1천원정도에 판다. 이것만 있으면 아빠는 된장찌개 전문가~ 쭈욱 짜놓고 물은 많이 넣으면 된다. 끓이고 있는동안 나머지 설거지를 정리하면서 아차.. 호박! 짤라서 얼려놓았던 호박을 넣은다음에. 아차 파.. 파도 넣고 다시 끓여준다. 올라오는 거품들을 처리해주고~ 계속 끓여서 놓기~ 밑반찬 준비해주고~ 남은 야채로 계란말이 싹싹... ..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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