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미니전기히터 툴콘TP-500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긴 했어도 밤에 밖에서 캠핑을 하려면 엄청 춥다!

 

일단 집에 있는 전기 장판은 있어서 가지고 가는데  (15w) 공기가 차갑다.

 

예전에 캠핑장에서 밑은 따뜻하고 위는 차갑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면서 잤었다.

 

추워ㅜㅜ

 

윗공기도 따뜻하기 위해서 미니전기히터를 사기로 결정.

 

캠핑장에서 쓸수 있는 전기히터는 500w 미만.

 

어떤게 좋고 나쁘고, 후기를 보는데 일단 딱 정해진다.

 

 

그러다 고르고 고른 미니팬히터

 

 

 

이틀 걸려서 온 미니팬히터

 

가격은 2만원 미만이다

 

 

 

 

파우치가 들어있는게 참 좋다.

 

다른건 파우치를 따로 사야 하는데..

 

 

 

 

 

미니히터의 크기.

 

정말 손바닥만 하다. 

 

그래도 성능만 좋다면야.. 텐트 그 1~2평 되는 공간만 따뜻하게 해주면 좋겠다.

 

 

 

 

500w 미만!

 

 

 

 

사고나니까 모든게 다 준비 완료.

 

침낭도 있고 전기장판도 있고.

 

추운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처음에 냄새가 조금 난다고 해서 바로 30분정도 틀어놓았다.

 

근처는 따뜻하긴 하지만 1m 떨어지면.. 흐음.. 일단 방안의 공기가 살짝 훈훈해진것 같긴하다.

 

텐트안에서만 큰힘을 발휘하면되니까... 그때만 힘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