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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대만6

[윤과찡의 세계일주 D+6] 대만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하노이로 떠나는 아침이다. 늦게까지 잠을 자고 씻고 짐을 싸고 마지막 아침을 먹으러~ 여기가 바로 호텔 및에 있는 세븐일레븐이다. 항상 여기서 아침을 구매하거나~ 먹을걸 샀었다. 도시락이 은근 맛있다. 역시 편의점은 일본문화가 많이 자리 잡혀있더라. 그리고 떠나는날 전신마사지 이야기를 하신 어머님을 위해서 마사지를 받기위해 근처 유명하다는 로얄바리라는 곳을 왔다. 요렇게 생겼다. 우리 둘은 받지않고 어머님만 받게 해드렸다. 남은돈도 그정도 밖에 없었고.. 굳이 우리는 받을 필요가 없었다. 90분 1349대만달러~ 1시간 30분후에 보자구요. 가는길에 인형뽑기집이 있어서 구경이나 해보자 싶어 들어갔었다. 심심풀이로 10원어치 해보긴 했지만.. 거기에다가.... 1000대만달러가 있어서 100대만달러로 바꿀.. 2018. 9. 23.
[윤과찡의 세계일주 D+5] 신베이터우 지열곡, 융캉제 금계원, 샤오롱바오 어제 예스진지를 다녀온 결과가 아침에 터졌다. 일단 몸이 안 좋고 기침을 하니, 둘 다 감기가 확실했다. 비바람과 너무 추운 버스 안 때문에 감기가 걸린것이다. 거기다....11,12,1월이 대만 우기란다. 난 건기라고 들었는데....(잘못된 정보 때문에) 아~~~주 안좋은때에 온것이다. 어차피 계획대로 움직이긴 했지만, 당장이라도 지역을 가오슝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아무튼, 늦게 일어나서 어디를 가볼까 찾다가 온천 마을을 가보자 했다. 아침부터 마스크를 쓰며 지하철을 타는 이동하는 찡~ 베이터우역에서 지상철로 한정거장 떨어진 신베이터우역으로 가야한다. 신베이터우역에 은근 사람들이 많이 내렸다. 온천마을이라는 명성이 꽤 많이 알려졌나보다. 온천지도까지 있다. 올라가는 길목에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2018. 9. 21.
[윤과찡의 세계일주 D+4] 예스폭진지투어, 예류,스펀,폭포,진과스,지우펀 어제 가오슝갔다오고 오늘은 예스폭진지 버스투어다. 뭔가...빡세게 다녀서인지 왠지 피곤함이 쌓여가는데... 하지만 한국에서부터 예약을 해온거라서 취소할 수도 없다 조식이 맛없어서 세븐일레븐에서 조식쿠폰가지고 사온 아침식사. 호텔 방 바닥에 앉아서 먹었다. 카레라이스와 오므라이스~ 요게 더 맛있었다.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에서 10시에 가이드와 만나기로 했다. 10시까지 갔지만 버스는 10시 20분쯤 온단다. 나름 오늘 비도 안오고 날만 흐리니 괜찮은 투어가 될것 같은 기분이다. 멀미방지를 위해서 맨 앞자리에 앉았다. 버스는 만석이였다. 사람들이 엄청 신청을 해서 같은 투어사에서 버스 3대를 불렀다.​평일인데도 한국인 관광객이 이렇게나 많다니~ 세계여행 전날 감기가 걸려서 가져온 병원약을 다들 하나씩 먹고 있.. 2018. 9. 20.
[윤과찡의 세계일주 D+3] 타이페이역에서 쭤잉역으로 불광사가기 오늘은 가오슝으로 가는 날이다. 어머님이 너무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 거기 있다고 한다. 바로 불광사라는 절. 그래서 대만 일정도 변경했었다. 아침7시에 일어나서 씻고 어머님과 둘이서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정찡은 첫날 먹고 맛없어서 안먹겠다고 한다. 전날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좀 더 자라고 했었다. 지하1층에 있는 곳으로... 대략 느낌은 이렇다. 투머로우호텔이란곳의 조식이 맛 없다고 했는데.... 음 정말 맛없어서 다시 안갈것 같다. 입맛에 맛는게 별로 없었다. 1인당 70대만달러짜리 쿠폰을 주는데 조식쿠폰으로 쓸수 있고 저 금액만큼 세븐일레븐에서도 쓸 수 있다. 요게 좋은듯 싶다. 시먼딩역이 숙소라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까지 지하철로 한 정거장밖에 안한다. 거기까지 간다음에 한국에서 미리 끊어 놓았.. 2018. 9. 18.
[윤과찡의 세계일주 D+2] 국립고궁박물관, 스린야시장, 화시지에발마사지 아침일찍 호텔 조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8시쯤 일어나서 씻고 하다보니 9시가 됐지만... 투머로우호텔 조식이 맛없다고 하던대.... 일단 먹어보자 싶어서 갔는데, 왠걸.. 사람이 너무 많다. 겨우 자리를 잡아서 먹어보긴 하는데....음.. 맛없다. 그냥 저냥.. 배채울정도? 뭔가 가짓수는 많은대 크게 손이 안간다. 블로그의 후기들말이 맞았다. 일단 고궁박물관쪽으로 가기로했다. 나오자마자 약한 비가 내린다. 정말 햇빛을 볼 수가 없네. 지하철을 갈아타서 스린역에 내리면 된다. 1번출구에서 200m방향의 왓슨스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더라. 많은 사람들이 줄서고 있어서 다른 버스 타거나 그럴일도 없고, 버스에 한글로 고궁박물관 간다고 친절히 써져있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비가 안내려서 좋았다. 내려서 보니 사.. 2018. 9. 17.
[윤과찡의 세계일주 D+1] 대만으로, 용산사 항상 그렇듯이 시간은 흐른다. 그리고 그날이 왔다. 11월 19일 새벽 4시. 전날 짐을 다 싸놓고 우리 어머님을 모시러갔었다. 1달동안 4개국을 같이 돌아다니실꺼다. 시어머님이 같이 가니 정찡도 걱정이 많고, 나도 걱정이 많다. 뭐든지 조심조심이 2배로 늘었달까? 아프지 않게 여행을 잼있게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렇게 모두 노력해야 겠다. 하지만, 어머님도 감기 나도 감기... 진희는 목이 좀 컬컬... ㅠㅠ 우리의 짐가방...보조배낭2개에 메인배낭2개 그리고 가볍게 다닐곳에 필요한 작은가방2개 무겁다. 정말...... 많이 무겁다. 카카오택시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간다음에 인천공항행 버스를 탔다. 그리고 바로 타는곳까지 도착. 도착하자마자 무게 재는 곳이 있어서 올려봤더니 14.6kg... 보조.. 201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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