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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짓말 안하고
지나가다가 냄새이끌리고, 안에 사람 보면서 맛집인가? 가? 말아?
에잇 가자 하면서 가게 된 곳.
안에 들어가니까 자리 두군대 빼곤 전부 만석이였다.
와...이렇게 맛집인곳인가??
하면서 일단 양꼬치 2개에 소주 한병을 시켰다.
가게분위기는 쏘쏘 하고..
가격대는 이렇다.
은근 연기가 잘 안나가서 가게 안은 좀 뿌옇다.
고기는 꽤 신선하다.
고기와 비계의 1:0.5정도의 비율. 이정도면 맛있긴하지.
돌돌돌 돌려가는거 보면서 술한잔 마시면서
맛은 그냥 양꼬치맛이다.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신선핟고 밸런스도 잘 맞는 양꼬치였다.
술도 잘들어간다.
메뉴 하나 더 시키기로 가지튀김을 좋아하는대.....
어향가지 시킬까 하다가
지삼선을 시켰다.
감자와 가지, 피망의 조화.
으외로 가지를 싫어 하는 사람이 많은대 이 요리는 꽤 맛있다.
굴소스와 간장으로 빠르게 볶아내는 중국요리.
아무튼 잘 먹긴한것 같은대.........
아직까지 이집을 다시는 찾지 않는 이유가 있는대 뭔지 까먹었다.
뭐지??? 뭐였더라...
일단 이집보다 더 좋은곳이 있긴한대, 안양은 아니라는것!
아무튼 잘먹고 잘 다녀온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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