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치산샤브샤브1 까치산역 샤브샤브 훠궈 오랜만에 또 훠궈집 방문.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집에서 많이들 해먹고 있기도 하고.. 외식으로 기분풀러 나갔다. 딱 역근처라서 먹으러 가기 좋다. 예전에 자주 갔던곳은 정말 멀어도 너무 멀다. 먹고 집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은 걸어야해서.. ㅠㅠ 고기는 소 1인분 양 1인분으로 달라고 했다. 매운 홍탕과 설렁탕 국물같은 백탕. 여기에 추가 된게 백탕에 토마토 슬라이스 2개를 넣어주셨다. 요런건 처음 보는 조합인데.. 먹을 야채를 좀 가져오고~ 고기와 곁들어 먹을 매추리 버섯 이리 고니 등등 요런거 빠지면 섭하다. 고기에 야채만 넣어서 먹으면.. 이제는 좀 식상하다. 각각의 훠궈집마다 틀린 레시피이긴하지만.... 다 한숟가락씩 넣으면 맛있다. 찍어먹을 간장양념도 추가! 요렇게 만들어서 간이 안맞는 백탕.. 2020.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