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린역피자1 [윤과찡의 세계일주 D+2] 국립고궁박물관, 스린야시장, 화시지에발마사지 아침일찍 호텔 조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8시쯤 일어나서 씻고 하다보니 9시가 됐지만... 투머로우호텔 조식이 맛없다고 하던대.... 일단 먹어보자 싶어서 갔는데, 왠걸.. 사람이 너무 많다. 겨우 자리를 잡아서 먹어보긴 하는데....음.. 맛없다. 그냥 저냥.. 배채울정도? 뭔가 가짓수는 많은대 크게 손이 안간다. 블로그의 후기들말이 맞았다. 일단 고궁박물관쪽으로 가기로했다. 나오자마자 약한 비가 내린다. 정말 햇빛을 볼 수가 없네. 지하철을 갈아타서 스린역에 내리면 된다. 1번출구에서 200m방향의 왓슨스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더라. 많은 사람들이 줄서고 있어서 다른 버스 타거나 그럴일도 없고, 버스에 한글로 고궁박물관 간다고 친절히 써져있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비가 안내려서 좋았다. 내려서 보니 사.. 2018.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