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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여기저기

아스파라거스 키우기 1년!

by 하루노아 201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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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처음으로 퍼플 아스파라거스 뿌리를 구입했다.


큰 화분에 비료와 함께 뿌리를 잘 넣어주면 된다고 한다. 




10일전까지 아무소식 없다가






10일이 지나고 이제야 보여준다.


3개가 팍 올라왔다.


퍼플 아스파라거스라서 그런지 보라색이다.










약 3주정도 되었을때...


꽤 많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3개라니...


그중 1개가 폭풍 성장을 해서 짤라서 먹고 나머지 2개...


왜케 가늘게 올라오는건지.. 역시 화분에 심어서 그런걸까?


오늘 다 먹고... 옥상에 올려놔야 겠다.


집에서 아스파라거스는 살짝 무리인것 같기도 ㅠ.ㅠ







1달반


마지막 아스파라거스를 수확하기 위해서 옥상에 둔게 화근이였다.


잎이 자라버렸다.


수확은 물건너 갔다.


약 5개정도 먹었었나??


2개정도 남으면 저렇게 두라고 햇었는데.......


먹을수 없겠구나.. 너무 얇기도 했고.. 영양분이 부족했나?


아무튼....


무럭무럭 자라보거라...







잠시 세계여행으로 몇개월을 자리비우고 2018년 10월의 어느날...







올해 유난히도 덥고 그래서 죽었겠지.. 했는대 잘살아있어서 깜놀했다.






겨울이 다가오니 일단 다 잘라주고...


내년 초에는 다시금 영양분이랑 해서 더 큰곳에 넣어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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