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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여기저기

주말농장 배추뽑기 아니.. 배추얻어오기

by 하루노아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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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역에서 좀 떨어진곳에서 주말농장을 하고 있다.


좀 늦게 배추를 심었고... 이제 추운겨울이 다가오니


배추를 뽑아서 김치를 담가야 한다.



차를 끌고 부랴부랴 갔는대







일단 겉으로는 정말 잘 자란것 같은데...


왜 봄동같이 생겼니?








무도 뽑고 배추도 뽑고








차에 실리니까 한가득이다.


우리꺼 주말농장 배추가 전부 망해버려서... 망연자실하는대 근처에 잘된곳에서 가져가라 한다.










더 좋은 배추들을 주심!









날이 추워지니 저 넓은밭에 어머님 혼자.


여기가 전부 주말농장.








저거.. 받아온것만 17포기나 된다.







상태안좋은건 우리밭에서 나온 배추들..







그리고..







주말엔 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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