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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역에서 좀 떨어진곳에서 주말농장을 하고 있다.
좀 늦게 배추를 심었고... 이제 추운겨울이 다가오니
배추를 뽑아서 김치를 담가야 한다.
차를 끌고 부랴부랴 갔는대
일단 겉으로는 정말 잘 자란것 같은데...
왜 봄동같이 생겼니?
무도 뽑고 배추도 뽑고
차에 실리니까 한가득이다.
우리꺼 주말농장 배추가 전부 망해버려서... 망연자실하는대 근처에 잘된곳에서 가져가라 한다.
더 좋은 배추들을 주심!
날이 추워지니 저 넓은밭에 어머님 혼자.
여기가 전부 주말농장.
저거.. 받아온것만 17포기나 된다.
상태안좋은건 우리밭에서 나온 배추들..
그리고..
주말엔 김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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