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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속절없이 흘러간다.
1달의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처음에 하루 4시간씩 수업이였다가, 갑자기 8시간으로 수업이 바뀌었다.
소폭붙이는 작업. 요건 쉽다.
천장 실크 붙이는 작업.
여기가 제일 어렵다. 몸을 꺽어서 붙여서 나가야 하는데 계속 떨어진다.
나중에 이유를 알고 나니... 그냥...웃기기만 하다.
연습을 하는 공간이라서 실크로 전체면을 도배해놔서 붙이고 떨어지기 쉽게 해놨다.
천장에도 실크가 붙어있으니.. 잘 안붙는게 맞지..ㅠㅠ
수업이 2주도 안남은 시점에서 슬슬 도배기능사 시험모드로 하게 된다.
3시간 20분안에
재단, 초배, 정배, 바닥까지 다 끝내야한다.
재단과 초배 1시간 정배 1시간 바닥 1시간 정도로 끝내면 베스트인것이다.
남은 20분은 어떤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 킵해두는!
하지만 정말 시간안에 들어오기가 빡세다.
시험순서는 저게 맞지는 않지만 (다 다르다.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해야한다.)
저렇게 들어간다고 알고 있으면 된다.
시험문제... 2019년도까지만 이렇게 보게 된단다.
즉! 이번에 꼭 따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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