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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방문해서 처음 점심으로 먹은게 돈까스 집이다.
성희가 이야기 하길 집에서 가끔 시켜먹은곳이 여기라고 하는데,
맛있더라.
우리는 돈까스덮밥, 크림돈까스, 매콤크림돈까스를 시켰다.
나오는 시간은 약 10~ 15분정도.
두툼한 돈까스가 매력적이다.
덮밥은 간장맛도 달달하고 추가로 소스 달라고 해서 찍어먹으면서 먹었는데! 맛났다.
돈까스 두께가 3cm는 되어보였다.
크림돈까스!
안에 스파게티가 들어갔으면 좀더 맛있지 않았을까 했던 크림돈까스!
크림맛도 괜찮고, 역시 돈까스가 최고!
매콤크림돈까스
그닥 매워보이지 않는 비쥬얼이었는데, 청양고춧가루가 들어갔는지 꽤 매콤한게 매력적이였다.
매콤한게 돈까스랑 어울려서 그런지 오오오 하면서 먹을 정도!!
둔산동쪽에서 어디갈까 생각말고 여기가보자!
돈까스 먹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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