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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는길에 아침을 안먹어서 역전우동에서 우동을 먹기로 했다.
역시 코로나 때문인지 큰매장인데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들어오자마자 무인시스템으로 기본우동 2개와 가라아게를 1개 주문하였다.
예전에는 메뉴가 몇개 없었던것 같은데... 꽤 많이 생겼다.
토마토우동 카레우동..
하지만 우린 기본으로!
원래 미역이 올라가져있는 우동이였나?
의아해하면서 먹는다.
정말.... 휴게소에서 먹는 우동이랑 거의 비슷하다.
면발은...음......그냥저냥?
배고프니까 먹는것 같긴하다. 요즘 마트에서 파는 하이면이랑 비슷한것 같기도 가격이 1000원이다.
가라아게는..
크기는 정말 작고 맛은 짭짤하다.
맥주랑 먹으면 최고일것 같다.
요게 1500원인가...
아무튼 오랜만에 오긴했는데, 역시 냉모밀에 돈까스덮밥세트를 먹어야...(아침이라 과할지도...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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