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역 다보참치 다보로얄 가격대비 최고

생일겸 오늘은 참치집에가서 회를 먹기로 했다.

 

근데......전날 예약을 안해서 우리가 가는 단골집에 자리가 없다는거다.

 

어...........이러면 안되는대... 잠깐 실망을 하면서

 

다급하게 참치집을 알아보았다.

 

안양톡에 들어가서 안양 참치집을 쳐보니 다른곳 한곳이 다보참치라는곳이였다.

 

괜찮을까? 라는 기대감 불신감을 대신하고 일단 예약을 했더니 자리가 있었다.

 

 

 

 

 

 

평촌역 1번출구 50m 2층건물에 위치한 다보참치.

 

6시 30분으로 예약하고 자리에 앉았다.

 

룸도 있고 다찌도 있고 테이블도 있는대, 다찌쪽은 자리가 너무 좁아서 테이블석으로 옮겼다.

 

다보로얄 3인이요!

 

 

 

 

 

분위기는 이렇게 생겼다.

 

 

 

 

처음에 감자죽이랑 나온 미소장국.

 

저 감자죽인가 하는거 달달하면서 맛있다!!

 

 

 

 

 

기본찬들~

 

 

 

 

 

쏘기로한사람이 15분정도 늦어서 이제야 나왔다.

 

구성을 보면 아주 맛깔스럽게 이쁘게도 나왔다.

 

뱃살부분이랑 메카쪽도 있고 'ㅠ' 츄릅!@

 

 

 

 

 

김치전 나와주시고~ 요김치전 정말 살짝 매콤한게 참치먹다가 조금씩 잘라먹게 되더라.

 

맛남!

 

 

 

 

 

타코와사비인대..

 

얼어있다. 일단 거의 20분간은 손도 못댔다.

 

맛도.. 좀 비린맛이 나고.. 이집에서 제일 에러였다.

 

 

 

 

참치는 정말.........맛도좋고 해동시간도 좋았고

 

딱이였다!

 

난 살짝 얼얼 한게 좋더라.

 

 

 

 

해파리냉채인대~ 난 이거 좋아하니 좋음!

 

 

 

 

구이가 나왔다. 요거...참치쪽인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잘구워졌다.

 

맛도 좋음!!

 

 

 

 

또 다시 한점 한점~

 

 

 

 

 

요게 두번째 접시였나.. 아무튼 품질이 계속 좋다.

 

아무래도 1인당 4만원이 넘어서 그런게 아닐까? ㅎ

 

 

 

 

갑자기 등장한 참치 머리 해체쇼!

 

로얄가격에 이런걸 볼 기회는 흔치 않은대...

 

감사합니다!

 

 

 

 

실장님이 촥촥촥 칼질을 하니 먹을것들이 촥촥촥 나왔다.

 

 

 

 

맛있는 부위들로 세팅을 하시면서 설명도 해주심!

 

육회맛!!

 

 

 

 

요건 꼬들꼬들한거다.

 

살짝데쳐서 내 주셨다.

 

 

 

 

조개탕인데... 참치먹느라 거의 못먹었다.

 

 

 

 

새우구이!!

 

바삭바삭바삭하다.

 

 

 

 

한번인가.. 두번.. 총 4번만 리필을 했다.

 

그래도 너무 배가 불러서!!

 

 

 

 

 

 

알밥과 마끼가 등장.

 

김치를 넣은 알밥은 김치를 넣어서 좀 에러인듯하다.

 

마끼는

 

 

 

 

안에 참치를 이렇게 넣어서 간장에 찍어 먹으니

 

이건 신세계다.

 

참치마끼초밥!

 

만들면 대박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