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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안양일번가 냐항 베트남전통음식 쌀국수, 분짜

by 하루노아 202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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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있는 쌀국수를 먹고 싶어서

안양일번가를 찾았다.

가고 싶었던 쌀국수 집이 있었는대.... 잘안되었던지 문을 닫았고.

여기는 새로운곳이라서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냐항이라는 베트남음식점이다. 마침 여기에서 쌀국수도 파는대...음.. 쌀국수 전문점은 아닌대 맛있을라나?

 

 

 

위치는 여기고 2층이였다.

 

이른 점심이라서 손님은 우리뿐~

인테리어가 베트남풍이였고

정말 베트남사람이 하는곳이였다. 그래도 한국말을 하신다.

 

 

 

아직 사람이 없다. 12시 30분도 안된것 같은대...

 

 

 

 

일단 메뉴판을 보니... 보자보자..

음... 가격대가 조금 있다. 무한샤브샤브도 있긴하네... 근처 샤브샤브집 보다 비싸다.

쌀국수가격도 좀 비싸다. 죽....죽이 저렇게 비싸다니.. 본죽보단 조금 싼가?

 

아무튼... 일단 쌀국수 곱배기에 분짜하나 시켰다.

 

 

 

옆에는 마늘식초와 칠리소스 피쉬소스등이 있었다. 다른건. 뭔가 매운것 같은대.. 뭔지 모르겠다.

 

 

 

 

 

 

 

 

 

10분 안되게 나온 분짜.

이게 분짜인대.... 우리나라에서 만든 분짜보다 뭔가 .. 다르다.

짜조와 튀기듯이 한 분짜.. 바삭하지 않고 튀긴 고기다. 그... 식어가면서 딱딱하다. 원래 간장 돼지고기 숯불에 구워서 주지 않나..

분짜 양념도 조금 밍밍하다.

 

 

 

 

 

쌀국수... 어......

국물이 밍밍하다. 이거 왜....

베트남을 갔다온 나로썬 진하면 진했지 이렇게 밍밍할 수는 없는대...

진짜..칠리소스와 피쉬소스를 많이 넣어야 간이 좀 맞았다.

소고기는 냉동된걸 바로 넣어서 그런지 질겼다.ㅠㅠ

 

조금 더 요리를 잘하셔야 겠는대... 이 근처에서 살아남으실려면..

제가 쌀국수를 좋아한다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좀 실망하면서 다 먹고 일어설 찰나..

 

 

 

 

직원분이신지 사장님이신지 우리한테 반쯩을 주셨다.

베트남 전통요리로 찹쌀과 돼지고기 녹두를 넣어서 찐건대 꽤 맛이 난다.

오랜만에 먹는거라고 이번에 하셨다고 주셨는대.. 배가 불러서 싸서 집에가져가서 먹겠다고 했음!

 

아무튼... 한국사람들을 겨냥하실려면 간을 좀 더 잘하셔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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