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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일산 망향비빔국수

by 하루노아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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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에 자전거 타러 가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린곳.


망향비빔국수


주차공간도 넓고 건물안에 자리도 넓다.









2시가 넘었는데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중. 평일인데...


가격은 올라서 비빔국수가 7000원이였다.


예전에 5000원에 먹은기억이...








선불로 앞에서 계산을 하면 5분도 안되서 이렇게 비벼져서 나온다.


양은 적당히 성인 1사람이 먹을 정도고


특이점은.... 꽤 맵다. 매콤하다가 아니라 먹다보면 입이 살짝 맵다라고 느껴진다.


매콤새콤하긴한대 간이 좀 쎄다라고 느껴지긴함.


육수가 조금 과하다? 이정도... 마지막 면발을 먹다보면 짜고 맵다라고 많이 느낀다.







그럴때면 이 흰배추김치를 먹어줘야함!








만두는 처음 시켜보았는데.. 


3500원에 4개가 나온다.


맛은 그냥 평범한 찐만두다. 


비빔국수가 매울때 요거 하나랑 같이 먹다보면 매운맛이 살짝 사라짐.




아.. 여기 육수를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육수가 맛나다~


야채수라고 한다.



예전 회사앞 분점에서 먹을때는 밥도 반공기정도 주어서 저 국물에 말아먹었던것 같은데....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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