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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술집2

사당역 포차 가성비 오늘은야시장 꼬치구이 사당역에서 첫번째보다는 2차로 많이 찾을것 같은 집을 찾았다. 1차때 배도 부르고 2차를 간단하게 먹고 싶은데 뭘먹을까이다. 일단 너도나도 전부 아무거나 하는데 아무거나 메뉴 나오는곳이 젤 좋은듯 ㅠㅠ 그래서 찾아보고 닭꼬치구이같은걸 먹으러 가자 했다.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 받아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메뉴 탐방. 일단 모듬꼬치 6종류를 시키기로 했다가, 6종류 골라서 시켜도 된다고 하길래 가지랑 염통 닭껍질등을 시켰다. 요게 기본으로 나오는 찬인가보다. 번데기와 단무지 그리고 떡꼬치!! 떡꼬치가 정말 학교앞에서 먹던것과 거의 비슷했다. 좀 더 바삭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소스가 옛날 떡꼬치 먹는 느낌이야. 사진으로는 별로 같지만 가지가 밑에 썰어져서 꼬챙이 꼽혀서 그렇다. 꼬치는 대체적으로 .. 2020. 5. 12.
사당역 술집 새벽촌 사당역에서 술집을 찾아보는데 저녁시간에 왜이리 사람들이 많은지... 다들 만석이다. 걷다걷다 들어간곳이 여기다. 새벽촌이라는 술집. 옛날 느낌의 술집 + 막걸리만 팔것 같은 느낌의 술집이다. 가격대는... 조금 비싸더라. 우리가 시킨거는 갑오징어 숙회였다. 맛있게 나온 오징어 숙회!! 사진으로는 꼬들꼬들해 보인다. (근데 사진으로 보면 하얀색부분이 있고 투명한부분이 있다 ㅋㅋㅋㅋ) 요렇게 두껍게 나온다. 총평! 나왔을때는 오.. 맛있어 보여 했었다. 숙회가 냉동에서 꺼내서 삶은것 같은데..... 삶는시간을 잘못 계산한게 아닐까? 한쪽이 익혀졌으면, 다른쪽은 덜익혀졌고.. 질긴부분이 있으면 물컹한 부분이 있고.. 다들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면서 컴플레인 걸기보다는..(다들 착함..ㅠㅠ) 아까우니까..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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