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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2

까치산역 샤브샤브 훠궈 오랜만에 또 훠궈집 방문.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집에서 많이들 해먹고 있기도 하고.. 외식으로 기분풀러 나갔다. 딱 역근처라서 먹으러 가기 좋다. 예전에 자주 갔던곳은 정말 멀어도 너무 멀다. 먹고 집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은 걸어야해서.. ㅠㅠ 고기는 소 1인분 양 1인분으로 달라고 했다. 매운 홍탕과 설렁탕 국물같은 백탕. 여기에 추가 된게 백탕에 토마토 슬라이스 2개를 넣어주셨다. 요런건 처음 보는 조합인데.. 먹을 야채를 좀 가져오고~ 고기와 곁들어 먹을 매추리 버섯 이리 고니 등등 요런거 빠지면 섭하다. 고기에 야채만 넣어서 먹으면.. 이제는 좀 식상하다. 각각의 훠궈집마다 틀린 레시피이긴하지만.... 다 한숟가락씩 넣으면 맛있다. 찍어먹을 간장양념도 추가! 요렇게 만들어서 간이 안맞는 백탕.. 2020. 4. 18.
집에서 집밥 샤브샤브 계란노른자소스, 땅콩소스 오랜만에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먹으려고 한다. 땅바닥에 신문지 깔고 버너놓고 각종 야채를 준비. 빅마켓에서 샀던 우삼겹을 조금 꺼내고 냄비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요게 끓어오르면 빼서 소금 + 오뚜기 가쓰오브간장소스를 조금 넣어준다. 땅콩소스 만들고 (땅콩잼1+식초1+맛술1+설탕조금0.2+물1) 1은 숟가락 기준 신선한 청란의 노른자만 분리해서 놓는다. 3일도 안된 귀한 계란이다. 이것때문에 먹는 샤브샤브이기도 함. 간장 옮기다가 간장이 조금 들어갔다. 육수가 잘 되었으면 빼내고 야채넣고 우삼겹 넣어서 건저서 계란소스나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밖에서 파는것들과 비교 할 수 없이 맛난다! 추운날에는 요런걸 해먹어야 몸튼튼 마음튼튼? ㅎ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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