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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에 놀러간날
어머님이 파닭이 너무 맛있는 곳이 있다면서 데려갔었다.
근데 정말 정말 맛있었다.
가게 딱 오픈했을때 도착. 5시 정도 된것 같다.
너무 많이 와서 얼굴도 아시는듯.
파닭 하나를 주문하고 10~15분정도 대기하니
떡하니 등장!
밑에는 겨자소스와 바삭한 치킨 그위에 파까지.
닭이 정말... 완전 부드럽고 바삭하다
겉바촉촉이란말은 이럴때 써야 하나보다.
겉은 바삭한 현미가루를 써서 바삭하게 만든것 가고 안은 다리살만 있는지 촉촉하면서 부드럽다.
겨자소스라서 살짝 매울줄 알았는데
달콤새콤한게 완전 딱이다.
물론 파도 맵지 않고 닭에 어울린다.
차를 가지고 와서 맥주도 못시키고 ㅠ.ㅠ
저녁에는 호프집도 겸하는지 흰배추김치가 있었는데
비빔국수에 올려먹고 싶었다.
파닭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 먹으러 가도 좋을것 같다.
깜꼬치킨 체인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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