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역 해물찜아구찜 오늘손칼국수찜

 

오랜만에 식구들 다 같이 모인자리라서 부모님이 드시고 싶은거 먹으러 갔는데

 

해물찜이 드시고 싶으신가보다.

 

그래서 예전에 갔던 둔촌동역 근처에 오늘손칼국수찜이라는 간판이 있는 집을 가기로 했다.

 

 

 

 

흑임자죽이 나오고 간단한 반찬이 나온다.

 

 

 

 

 

해물찜과 아구찜. 소자 1개씩

 

쪼금 매콤하면서.... 맛은.. 그냥저냥. 양은 적당한듯싶기도하고 적은것 같기도 하고

 

3명이서 소자 하나 먹으면 될것 같다. 가격이 좀.. 쏀것 같기도 하고.

 

까치산역쪽에 본가왕해물찜쪽이 양이 더 많고 싸기도 하긴하다.

 

 

 

근데 이 볶음밥 왜케 맛있는건지!! 싹싹 긁어먹었다.

 

역시 해물양이 적었나보다.

 

전체적으로 엄청 맛있지는 않은것 같은데.. 기준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다.

 

해물의 다양성은 있는듯! 아구도 살이 적당히 들은걸 많이 주긴했다.

 

매콤정도도 조절가능하다.

 

볶음밥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