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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여기저기

파트너스퀘어 역삼 네이버에서 촬영

by 하루노아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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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알바타임으로 사진찍으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 갔다.

 

역삼역 3번출구 아크로플레이스 빌딩에 위치해있는데, 우리는 촬영 샘플들이 많아서 차로 운전.

 

30분에 3천원이라는 지하주차장 B3에 주차를 하고 일단 로비층으로 올라갔다.

 

지하 엘리베이터와 지상 엘리베이터가 따로 분리되어있다.

 

입장하기전에 접수처에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카드를 받아야 한다. 

 

 

 

평일 저녁 6시에서 9시 타임으로 예약을 해서 그런지 엄청 한산했다.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직원들이 더 많은것 같다.

 

 

 

일단 예약한대로 방을 빌려주고 카메라와 삼각대까지 빌려준다. 조명세팅까지 해주는 센스있는 직원분.

 

우리는 D 방으로 왔는대 스튜디오중에서 제일 넓은것 같다.

 

 

 

비싼 D6 MARK2

 

좋은것을 빌려준다.

 

 

우리 촬영스튜디오는 아마도 옷판매하는 분들이 많이 접수 하는곳 같은대..?

 

 

 

우리가 가져간 샘플들도 있지만 샘플 촬영에 필요한 도구들도 많이 빌릴 수 있었다.

 

 

 

상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사다리도 있고 해서 편했다.

 

앞사진은 삼각대로 고정시키고 편하게~

 

 

 

이렇게까지 빌려주고 공짜라니... 네이버 진짜 돈 많은가 보다.

 

우리가 나갈시간되어서 카메라랑 삼각대를 반납하니 차량가져왔는지 물어보고, 주차도 공짜로 해주었다.

 

 

 

여기선 대기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나보다. 엄청 넓었다.

 

 

 

제일 좋았던 것중 하나가 자판기에 음료수 가격이 너무 넘사벽으로 싸다.

 

네이버에서 어느정도 지원을 해줘서 싸게 판다는건대.. 콜라 하나에 200원 다른것들도 250원 300원등등

 

엄청~~~ 싸다. 진짜.. 다 쓸어오고 싶은 마음..

 

https://partners.naver.com/startup/education/schedule

 

오랜만에 좋은 구경 했다.

 

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다.

 

스마트스토어 이용고객, 사업증명서, 교육이수자 가 전부 부합되어야 쓸 수 있도록 해준다는데....

 

스튜디오 쓰는것도 예약되는 날짜가 있어서

 

11시에 온라인 접수를 한다고 하면 그때 사람이 몰려서 예약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 또 와보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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