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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영등포구청역 맛집 정원생고기

by 하루노아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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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영등포구청역에서 정원생고기라는곳을 가볼꺼다.

 

가족 모임이라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이번엔 고기로 정했다.

 

매번 모임하면 거의 횟집을 가서.... 횟집 말고 고기먹자고 해서 찾은곳이 여기다.

 

 

 

 

 

오후 5시 30분쯤 들어왔더니 정말 우리만 있었다.

 

먹고 나갈때까지 사람들이 더이상 들어오질 않았다.

 

코로나 때문에 정말 문제긴 하다.

 

통겹살 3인분에 생갈비 2인분으로 일단 주문!

 

 

 

 

각자 찍어먹을 소스들~

 

젓갈, 와사비, 소금!

 

 

 

 

각종 짱아찌종류와 김치들~

 

 

 

 

 

나름 푸짐하게 나왔다!

 

 

 

 

 

사람이 너무 읍다 ㅠ 아직 시간대가 그럴지 모르겠지만..

 

 

 

 

 

등장하자마자 굽기시작.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직원분이 와서 구워주셨다.

 

 

 

 

 

서비스 계란찜!

 

 

 

 

 

거의다 익어가고 있다.

 

 

 

 

 

통삼겹도 일단 올려놓고!

 

 

 

 

 

버섯좀 먹어봐주시고

 

 

 

 

생갈비 쌈장에 찍어서 먹어봤다.

 

와.. 정말 부드럽다.

 

이래서 요즘 생갈비를 많이 먹는구나.

 

일부러 생갈비 먹을려고 찾은 보람이 있다.

 

 

 

 

 

서비스로 주신 차돌된장찌개!

 

꽤 칼칼한게 정말 맛있다. 느끼함맛을 사라지게 해준다.

 

밥도 한그릇 시켜서 나눠서 뚝딱!

 

 

 

 

목살 하나 시켜서 또 굽기~

 

 

 

 

 

 

역시 고기는 돼지고기다!! (소고기도 맛있긴 하지만..)

 

 

 

 

후식으로 냉면!

 

냉면이 오.. 꽤 괜찮았따. 양념장을 맛있는걸 쓰셨는지~

 

고기랑 어울렸다.

 

역시 고기엔 냉면..

 

빠지지 않네!

 

영등포구청역에 고기먹으러 가면 생갈비 먹으러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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