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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영등포구청역 한냥노가리

by 하루노아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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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기 좋은곳을 찾을려고 돌아다녔다.

 

봉구비어같은곳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돌아다녔는데.. 

 

한냥노가리라는 집이 있더라.

 

일단 여기로?

 

 

 

 

 

 

맥주에 노가리 파는곳!

 

소주한병 맥주 한잔 주시구요.

 

일단 먹태 하나 주세요!

 

 

 

 

요런걸 시킬까 하다가 배가 불러서....

 

 

 

늦 저녁인데 테이블이 두테이블만 사람이 있었다.

 

 

 

 

우리가 먹태를 찢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찢어서 나와서 먹기는 좋았따.

 

부드러운데 바삭한부분이 많이 없어서 살짝 아쉽기도.

 

좀더 태워달라고 할껄 그랬나.

 

 

 

 

마요네즈간장 고추 소스에 먹으면 최고!

 

다른건 필요 없다. 먹태에 꽂혀서 먹다보니. 

 

옆테이블에서 김 시키길래.

 

 

 

김주문!

 

김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먹태 다먹고 시킨 한냥 노가리 3개!

 

3천원어치는 시켜야 한다고 해서 3개 주문.

 

요건 쫄깃한게 쥐포같았다.

 

 

하지만 먹태를 따라갈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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