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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번째 오는 라멘집이다.
처음에 찡이가 여기 라멘 맛집이라며 데려오고 싶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한번 오고 나서 나중에 그 맛이 계속 생각이 나더라.
그래서 오늘은 라멘!
합정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다.
다만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시간에 마춰서 와야한다.
한번은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먹지도 못하고 근처에 무한리필 돈까스 집을 방문하게 되었었다.
거기에 하루 150그릇.
시간을 잘 마춰서와야한다.
매일 11:30~21:00 일150그릇한정 소진시 종료
매일 15:00~17:00 브레이크타임(L.O 14:40분)
가게에 오면 식권발매기가 있어서 주문을 하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된다.
카라이빠이탄라멘
토리빠이탄라멘
다 비슷한 종류의 라멘인데, 카라이빠이탄멘은 살짝 매콤하다. 칼칼한게 먹고 싶으면 저걸로~
국물이 엄청 진하면서 고소하며 개운하다. 닭국물로 육수를 내어서 먹는 순간 와.. 한다.
성인남자는 양이 적을 수 있다.
면은 추가로 달라고 하면 더 주기도 하는데, 처음 양의 반정도를 준다.
여긴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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