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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티 까페에 처음 가본 날이다.
그냥 앉아서 좀 쉬어야지 하면서 시킨
레몬그린티와 오리지널밀크티
그리고.. 팬케이크를 시켜봤다.
먼저 나온 레몬그린티와 밀크티
레몬그린티는 뭐.. 예상할 수 있는 새콤하고 씁쓸하다.
밀크티는 다른곳과는 다르게 살짝 밍밍하면서 많이 달지 않은? 근데 맛있다. 요건 완전 내스타일!
20분 있다가 나온 팬케이크.
만드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완전 뭔가.. 푹신해 보인다.
요걸 어떻게 먹어야 잘 먹었다고 하려나..
그러고 나서 한입 먹어보니까...........
생가했떤 팬케이크의 맛은 아니다.
엄청 폭신한게 사르르 없어진다. 입에서 녹았다고 해야하나?
계란 흰자를 빵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먹었는데, 녹았어! 어........말이 이상한대
정말 한입 씹자마자 거의 녹아 없어진다.
희안하다. 이 팬케이크......
맛은 나쁘지 않은대... 잼있는 맛이다.
한번 먹어보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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