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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집에서 요리하기

집에서 저녁 집밥 능이버섯 닭한마리 해먹기

by 하루노아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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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능이버섯 닭한마리를 해먹기로 했다.

 

닭도 무려 토종닭

 

능이버섯은 티벳 능이버섯을 이용하는데, 가격도 싸고 향도 진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구매하는곳은 초록창에다가 검색하면 된다.

 

암튼!

 

다 잘려져 나온 닭한마리 사와서 씻고 한번 살짝 삶아 놓고

 

 

 

 

큰 능이버섯 하나 뿔려서 가위로 자르기 시작.

 

정말.. 이정도 능이버섯 한국산으로 사면 십만원은 줘야 할것 같은대.....

 

티벳 능이버섯 최고다!

 

 

 

 

능이벗서을 잘라주고

 

그전에 만들어놓은 감자와 통마늘등 전부 다 넣어주고 인삼도 하나 넣어줌!

 

 

 

 

왠 나무토막을 올리지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것이 바로! 엄나무다.

 

우리집은 항상 엄나무를 넣어서 닭백숙이나 닭한마리를 한다.

 

 

 

 

위에 있는 기름좀 걸러내고~

 

거르고 거르다 보니 꽤 많이 걸러진다.

 

 

 

 

30분정도 끓여져서 꽤 많이 우려놨구나 할때쯤에

 

 

 

 

만들어놓은 양배추와 부추를 넣어준다!

 

그리고 찎어먹을 양념장도 필수로 만들어 놓는다.

 

고춧가루1 간장1 설탕0.5 식초1 연겨자0.5 (숟가락기준)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살짝 되진다. 소스처럼은 안생기고 고추장같다고 해야 할까나?

 

 

 

 

부추를 닭한마리에 넣었지만 그릇에도 담아주는 센스!

 

양념장도 살짝 올려놓는다.

 

 

양념장은 준비된 닭한마리 국물을 살짝 넣어서 풀어주어서 거기에 찍어먹으면 된다

 

그리고 닭과 함께 부추를 싸서 먹으면!!!

 

동대문 닭한마리집 보다 맛있는

 

능이버섯 닭한마리가 된다!

 

오늘 저녁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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