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가을에는 전어와 쭈꾸미, 그리고 대하가 어마어마한 계절이다.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서 점심 먹기로 한 날이다.
그래서 어머님께서 여러가지를 준비하셨다!
살짞 데친 쭈꾸미~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머리는 따로 빼서 샤브샤브에 넣을예정!
엄청난 등급의 한우 샤브샤브...
근데......얇지가 않아!!! 뭐지? ㅋㅋㅋ 아저씨가 손으로 썰으셨는지.. 두껍다 뚜거워 ㅋ
고추장떡!
이거 정말 별미다~ 금세 사라졌다.
샤브샤브 해먹기 전에!
오뎅도 넣고 배추도 넣고 버섯도 넣고!!
고기육수에 완전 빠져버렸다.
고기가 정말 진하다 진해~
요것이 한상 되시겄다.
오랜만의 샤브샤브!!
한번 도전을!!
+ 생크림 케잌까지~+_+ 녹는다 녹아!!
300x250
'하루이야기 > 집에서 요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 만원의행복 대방어회 집에서 주문(배달특급) (3) | 2021.11.01 |
---|---|
집에서 집밥 주말 이것저것 먹방 일기 (1) | 2021.10.24 |
집에서 저녁 집밥 능이버섯 닭한마리 해먹기 (0) | 2021.10.15 |
집에서 육회 만들기 육회양념만들기 (1) | 2021.04.07 |
집에서 DIY 꼬마김밥 만들기 맘대로 만들어 (1) | 2021.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