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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 전인가...
그때 거의 3개월에 한번씩 갔던곳인데... 육아 활동 하고 나서 가기가 힘들어졌었다.
생일 맞이 오랜만에 방문했다.
점심을 늦게 먹어서 소화가 많이 안됐다라는 것도 있어서 먹어도 될까 싶었는데, (많이 아쉽긴했다.)
다보로얄 2인으로 시켰다. 많이 못먹을꺼면 다보골드로 시킬껄 잘못한것 같기도..
처음 세팅.
예전 직원? 알바생들은 없어지고 좀 더 친절함+ 가 된듯하다.
그리고 나오는 스끼다시 요리들도 조금 변화가 있었다.
처음 나왔을때의 영롱함. 이건 무조건!! 맛있다.
오랜만에 먹은 다보참치의 참치는 정말... 최고다.
해동을 어찌 이리 잘해놓으셨는지. 살짝 얼은 참치는 앞접시에 놓고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맛있는 참치회가 된다.
이것때문에 평촌에서는 여기가 짱인듯 싶다. 아 야나기참치도 더불어서~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갖가지 음식들을 주는데, 참치를 못먹을 정도다.
맛도 맛이지만, 많다!! 진짜... 점심을 간단하게 먹을껄.... 생일이라서 안먹을 수도 없었던...ㅠㅠ
우리가 두접시만 시켜서 그런지 정말 그것만 먹냐는 직원의 살짝 놀란눈이 보였다.
다음에 다시 방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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