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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여행다니기

1박2일 단풍구경 속초 동명항 팜파스리조트

by 하루노아 201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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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비선대 코스를 갔다오고 바로 동명항으로 향했다.


어느 블로그를 보니까 거기서 우니!! 즉 성게알을 판매하는 할머님이 계신다고~ 그것도 엄청난 양을 1만원정도에~







잔잔한 바다에 해가 지고 있다.







성게알을 판다는 곳은 벌써 문을 닫았는지 안계셨다.


그래서 일단은 횟감을 하나 사가기로~


거의 비슷해서 아무곳이나 아주머님이랑 딜을 하면 된다.


2만원어치 횟감으로 방어 소짜와 소라 몇개 다른 물고기 2개 인가...







여기서 회를 만들어주신다.


매운탕이 필요하면 매운탕까지 이야기 하면 되고 활복비는 1만원당 1천원정도.


우리는 2천원을 드렸다. ( 다른 양념장은 집에서 가져왔다 )







가는길에 오징어 튀김도 구매하고~







팜파스리조트 도착!!


로얄클래스A 5층에 묵었는데 5층보다는 역시 제일 높은 7층에 묵는게 좋을듯 싶다.


밖이 다 보이는 해변가쪽이다.


거실이 엄청 크다. 6인용실을 4명이 쓰는거다.


욕실도 2개 방은 1개 이지만 거실쪽에 칸막이로 2개의 방을 만들 수 있다.






조리도 할 수 있고 냉장고 그리고 저 안에 전자렌지도 있다.


냄비 그릇 컵 후라이팬 젓가락등등 다 있었다.









엄청난 양의 횟감.


방어는 정말 맛있었지만. 방어에 껴놓은 횟감은 세꼬시라서 뼈가 씹혔다.


세꼬시는 별로...








간단하게 돼지고기도 굽고 튀김에 회에 술한잔을 하게 되었다.


역시 방어는 소자여도 맛있다. 부드럽고~ 







적당히 한잔씩들 하고 속초 바닷가 감상.


근처에서는 불꽃도 쏘고 그랬다.








파도소리가 좋았던 속초해수욕장 바닷가






푹 잠을 자고 아침해를 보기 위해 일어났지만 구름에 가려져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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