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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샤브샤브를 가기위해서 대화역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여기가 내가 있는 위치에서 제일 가까운곳이였다.
간곳은
애슐리, 계절밥상 로운이 붙어있는 빌딩이다.
주말 저녁에 갔었는데 성인 1인은 19900원
샤브샤브 / 구이샤브샤브 / 훠궈 3종류가 있지만 우리는 기본으로 시켰다.
11시부터 저녁9시까지
주차는 2시간 무료였다.
어차피 1시간 30분밖에 이용을 하지 못해 2시간이 딱이였다.
가게는 꽤 크다.
가게 분위기는 뭐랄까.... 뷔폐분위기. 어수선 하다.
빈그릇도 제때 치워주고 음식도 빠르게 조리해서 가져다 놓는듯 하다.
샐러드도 대체적으로 맛있다.
매번 바뀌는듯 하지만 이번에는 베이징덕이 괜찮더라.
소고기는를 예전에는 직원에게 시켜야 하거나 직접 줄서서 가져가야 했는데
여기는 냉동고 안에 들어가져 있어서 가져오면 된다.
요거 편리했다.
이상한건 육수도 전부 우리가 준비해야한다.
냄비만 있어서 어... 했었다.
육수 가져와서 붇고 야채넣고~ 소고기 가져오고
개인접시에 먹을것 가져오고
전체적으로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들깨소스가 왜 신건지 모르겠다. 식초가 들어간건지... 상한건지..
홍대로운에서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이상하다.
아무튼... 샤브샤브 많이 먹고 싶을때 로운 샤브샤브가 괜찮은듯 싶다.
배부르게 잘 얻어 먹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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