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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까치산역 중국집 김셰프차이나웍

by 하루노아 2018.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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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사는 분 집에 놀러갔다가 시켰던 중국집이 맛있어서

 

오늘 저녁엔 중국음식이다.

 

그때 먹은 짬뽕밥이 엄청 핫했다.

 

그래서 일단 전화 해서 짬뽕밥 하나와 짜장면 하나 미니탕수육을 시켰다.

 

 

아니...전화 하자마자 5분만에 오는건 어떻게 만들어진 중국음식이란 말인가!!

 

초스피드로 왔다.

 

우리집이랑 가깝긴한대.....너무 빨리 왔어요!!

 

 

 

 

 

 

 

1회용 그릇에다가 포장이 되어 와서 먹고 음식물 버리고 씻어서 재활용으로 내놓으면 끝

 

짬뽕탕이 정말 많다. 성인남자 1명이 먹어도 많을듯 싶다.

 

그래서 반 덜어서 먹음.

 

살짝 칼칼한것이 꽤 맛있다. 안에 당면도 있고 해물도 많이 들어있고 양파도 많고! 푸짐푸짐하다.

 

 

미니탕수육은 아....너무 양이 적다. 부먹으로 포장되어 있는데 딱 4~5개 정도 들어있다.

 

찹쌀탕수육이다.

 

 

 

 

 

 

짜장면은 기본으로 짜장면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짜장의 맛이긴하지만 고기가 꽤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좋다.

 

난 감자 큰게 더 맛있던대 ㅎㅎ

 

초스피드로 오셔서 불지도 않고 바로 식당에서 먹는 듯한 느낌의 짜장면맛이다.

 

면다 먹고 밥도 비벼서 먹....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서 시켰었는데

 

우리가 받은건 이번년도 인가보다.

 

가격표가.... 다 1000원씩 올라 있다.

 

배달용 전단표인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그래서 15000원일꺼라 생각했는데, 18000을 냈음.

 

2018년 11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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