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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곱창2

까치산 화곡동 맛집 대왕곱창구이 소곱창집 까치산에서 요즘에 순회공연을 하고 있는것 같다. 마지막으로 대왕곱창집을 간다. 정말 가끔씩 갔었는데... 최근에는 너무 안갔다. 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이랄까? 15000원때부터 갔었는데... 아무튼 이맛을 잊지 않기 위해서 까치산역 근처에 있는 소곱창집을 간다. 가격 2만원에서 고정! 뭔가.. 이제는 익숙하달까? 2만원이면 괜찮다 싶은 가격인것 같다. 모듬곱창 2인분을 주문해본다. 소주 한병이랑. 곱창 다 익고 올라가는 부추 나와주시고~ 선지해장국 등장. 이 선지해장국 하나에 소주 한병은 비울 수 있다. 정말 맛있다! MSG도 울고 갈 만큼(들어갔을꺼 같지만) 매콤하면서 선지도 많이 들어가있고, 다 먹으면 리필도 된다. 간과 천엽! 와............정말 이거에도 소주 한병.. 아니 반병이면 될듯.. 2020. 6. 3.
까치산역 곱창 대왕곱창구이 비싸졌다 일단.. 15000원때 부터 다니긴 했는데, 곱창이 비싸졌다. 오랜만에 들려서 먹을까 했는데, 15000원 18000원 이제는 20000원이다. 이제 여기도 먹으러 오기 좀 그렇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꽉 찼다. 하지만 저녁에 줄을 섰던 예전과는 다르다. 자리가 좀 남아. 아마도 가격올려서 안오는것 같다. 오면 모듬으로 2인씩 시켰는데, 이번에는 모듬1개 순곱창1개 처음이 하나 선지콩나물해장국 요것만 있어도 소주 한병은 각 아닐까? 기본으로 나오는 간 천엽 나중에 소주시키면서 한접시만 더 주실수 있냐고 하니까 주더라. 새로오신분에게 말했음. 아주머니들은 큰거 시키라고 이야기 하실텐데.. 곱창이 도착한 후 현란한 솜씨로 곱창을 짜르기 시작. 짜른 후 요렇게 놓아주신다. 새로운메뉴가 생겼는데 겁나 ..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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