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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여기저기

4월의 과천서울동물원

by 하루노아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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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캠핑장에 놀러왔다가 바로 동물원으로 향했다.

 

오전 10시.

 

살짝 꾸리꾸리한 날씨라서 그런지 살짝 쌀쌀했다.

 

 

어른 입장권은 5000원. 

 

정말 몇십년을 오긴했지만, 저 정도 올랐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아이 데려온 사람들이 많았다.

 

얼룩말

 

타조

 

날씨가 선선해서 그런지 꽤 많은 동물들이 활동중!

 

 

 

 

얘네 너무 웃기더라ㅋㅋ 좀 쌀쌀하긴 했지만, 다들 추운지 난로 근처에 꼭붙어 있다.

 

 

 

 

얼굴에 문신하신 형님 원숭이

 

 

 

 

 

식물원은 잘 안가지만, 쌀쌀하지 잠깐 들려봤는대 바나나나무에 바나나가 있었다!!

 

 

 

엄청나게 향이 좋은 꽃치자

 

 

 

보기보다 정말 귀여웠던 개냥이 하이에나

 

 

 

 

아기 4형제 호랑이인데... 다들 자고 있다.

 

 

 

표범 조용히 우리들을 바라보며 왔다갔다~

 

 

 

시라소니!! 귀가 멋있다

 

 

 

야간활동 하는 동물이라 자고 있떤 레서판다

 

 

 

뭔가 계속 먹고 있던 반달곰

 

 

 

 

공작새가 이렇게 선명하게 날개를 보여준건 처음 본다!!

 

정말 멋있다.

 

 

 

거기에 백공작까지!!

 

 

 

얘네는 암컷공작새

 

 

 

 

코끼리 가족

 

 

 

코뿔소

 

 

기린

 

 

오랜만에 동물원 여정 끝~ 2시간동안 보고 싶은것들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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