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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먹으러 다니기

까치산역맛집 삼촌네 춘천닭갈비

by 하루노아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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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 근처에 삼촌네 춘천 닭갈비 라는곳이 생겼다.

 

처음에 닭갈비는 아는 맛이라서 안갔었다. 거의.. 6개월 넘게...

 

근데 오랜만에 손님도 찾아오고 어디갈까 하다가 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맛있다니!!

 

 

 

 

 

 

 

삼촌네 춘천닭갈비.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많을것 같았는데 다행히 앉을 자리가 남았다.

 

 

 

닭갈비 4인분과 쫄면사리 추가를 하였다. 

 

소주는 당연히 시키고~

 

 

 

처음에 저렇게 나오고 뚜껑을 덮어놓는다.

 

밑반찬은 별거 없다.

 

미역국이 소주랑 잘 어울린다는것뿐!

 

 

 

 

이야기 하다보면 가끔씩 와서 뒤적뒤적 하고 가신다.

 

다시또 뒤적뒤적하고 가고

 

 

 

 

어느정도 익으면 요렇게 완성.

 

깻잎 뿌리고 일단 야채랑 떡 고구마같은 사리만 먹으란다.

 

 

 

 

 

그리고 쫄면 넣고! 완성!

 

 

 

 

쫄면과 닭을 한꺼번에 쌈과 싸서 한입 먹으면

 

아........ 맛남!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닭다리살이 씹히는게 예술이다

 

 

 

 

간장깻잎과도 어울린다!

 

이렇게 계속 먹게 되다보면.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볶음밥도 하나같이 맛있다.

 

밑에 더 눌러서 먹으면 더 맛있다.

 

담에 기회생기면 한번 더 가야겠다.

 

치즈를 먹어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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