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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여행다니기

가을 제주도 2박3일 봉주르마담, 카페패스 디망슈, 강정천

by 하루노아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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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숙소를 잡아서 그 근처에 있는 빵집을 가기로 했다.


제일 유명한 빵집이 봉주르마담이라는 곳이였다.


가격대비 엄청 맛있고 사랑받는 빵집이라며~








정말... 뭘먹어야할지.. 뭘 사야할지 고르기 힘들었다.


너무 빵만 사서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일단 시식 할 수 있는건 시식하고 빵 두개 구입.








식빵을 잼에 발라서 시식을 할 수 있는데!!


식빵이 정말 부드럽더라. 잼도 맛있고~







다음으로 들린곳은 공짜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까페를 찾았다.


제주패스렌트카에서 차량을 렌트했더니 앱을 깔고 각지역의 커피숍에서 커피를 살 수 있는 쿠폰을 주었다.


서귀포 남쪽에 있었던 디망슈라는 까페.






아메리카노 하나 겟!


여기는 글래즈하임호텔 밑에 있는 까페로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러 많이 오는 곳이라 한다.


1.5km떨어진 강정천으로 가서 빵과 커피를 먹기로 하였다.








카야잼과 크림이 안에 들어가 있는 패스츄리식빵


핫하다고 해서 사왔는데!! 맛있다.


싱가폴에서 먹었던 카야잼보다는 덜 달긴 했지만!! 맛나~







크로와상 정말 최고!


3000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그 만큼 크고 맛이 있다.









강정천옆에는 리조트가 있는데 산책길로 들어서니 저렇게 토끼들 밥을 줄 수 있었다.


1000원 내고선 먹이 구입하고 애들 밥 주기.








예전에도 오긴했었는데~ 날이 좋은날 오기는 처음이다.


내천이 바다로 빠지는 곳!







하염없이 물줄기가 내려가는 걸 보다가 나왔다.


합쳐지는 곳의 물은 살짝 덜 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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