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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숙소는 호텔 케니스토리라는곳이다.
호텔 케니스토리 아랑조을점
숙소에 주차하고 체크인을 한다음에 올레시장까지 걸어갔다.
5~10분정도 걸으면 올레시장이 나온다.
올레시장에서 한바퀴 돌아보면서 귤시식도 해보고~ 살께 별로 없고 비싸다라는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회나 사가자 했다. 제일 유명한 우정회센타 참돔+우럭+광어 2만원짜리에 딱새우회 1만원짜리로
그리고 푸른밤 소주 2병!
근처 맘스터치에서 치킨샐러드까지~
회는 정말 신선했다. 맛도 좋고! 탱글탱글하고~
근데.. 딱새우회에서 상한냄새가 나길래 뭐지 싶어서 봤는대 위에서 4번째 있는놈...
저거 색자체가 이상해서 까보니 안에서 청녹색으로 완전 상해있었다.
아....... 이런걸 주다니....
그래도 저거 버리고 나머지는 괜찮아서 좋았다.
저거 한개가 천원짜리인대....
케니스토리를 택한이유가 아침조식을 준다고 해서 이다.
그리고 대망의 아침 조식!!
무려 전복죽에 엄청 맛있는 미역국까지!
거기에 식빵 샐러드 계란후라이 베이컨 소세지 시리얼등등 없는게 없었다.
다 맛있었다. 뷔폐 저리가라 할 정도였다.
나중에 서귀포쪽에 숙소 구한다면 다시 여기로 올꺼다.
깔끔하고 방도 컸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냉장고도 있다.
객실안에서 조리는 못한다. 식기나 그런것도 없고 전기렌지는 코드가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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