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오랜만에 라끌렛을 해먹기로 했다.
거의 3년만이 아닐까?
예전에 독일에서 직구로 구입하고 나서 계속 먹다가 창고에 넣어두고 잊어...버린? 비운의 라끌렛 기계...
오랜만에 개봉을 하였다.
일단.. 필요한게 고기랑 빵이랑 버섯이랑 치즈! 그것도 라끌렛 치즈를 사야 한다.
근데 라끌렛 치즈를 일반적인 마트에서는 팔지 않는다는거....
일단 이마트로 가서 치즈를 보았는데, 라끌렛 치즈는 없었고.. 라끌렛 대용으로 많이 먹는다는 치즈가 있더라.
에멘탈 치즈!
소고기는 미국산으로 사주고!!
그리고 세팅~~!!
우리집 라끌렛은 이렇게 생김~
등심 썰어서 놓아주고~
구워먹을 각종 야채들~
집 냉장고에 있었던 식빵 잘라서 놔주고~!
빵과 치즈를 각각 조그마한 후라이팬에 넣어준다.
고기와 양송이와 야채들 올려서 구워주면서~
빵위에 살포시 치즈를 얹어 준다.
익은 고기를 다시 위에 올려서
한입에 쏙!!!!
거기에 가볍게 와인이나 술을 한잔..!!딱! 이야.
그리고 다시 고기와 야채 먹방!!
라끌렛 만세~!!
300x250
'하루이야기 > 집에서 요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DIY 꼬마김밥 만들기 맘대로 만들어 (1) | 2021.04.05 |
---|---|
집에서 라멘만들어먹기 노브랜드 돈코츠라멘 (0) | 2021.03.22 |
남은 인삼으로 술만들기 인삼주만들기 (14) | 2020.06.24 |
집에서 집밥 양갈비 굽기 (15) | 2020.06.10 |
집에서 집밥 숨겨진 죽순해삼볶음(야매 유산슬) (13) | 2020.06.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