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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집에서 요리하기

겨울철 참피디 과메기 사먹어보다.

by 하루노아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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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돌아와서 과메기를 먹어야겠다 싶었다.


먹은지 2년이나 지나서... 과메기가 먹고 싶었다.


그러던중 즐겨보던 유튜브에 참PD라는 유튜버가 과메기 먹방을 하였다. 


이것도 품절 각이겠는대? 라는 생각으로 나도 모르게 주문을..


http://www.tablewithlife.co.kr/goods/view?no=1493&NaPm=ct%3Djp0fobew%7Cci%3D0A00002bStPp-G6iXf0M%7Ctr%3Dsa%7Chk%3D68b512c2cbdb14f13806ff615eee7a396c87b3e3


식탁이 있는 삶이라는 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고


완전 손질된 과메기 15마리 + 배송료해서 17400원에 주문완료.








몇일 후 요렇게 플라스틱 각 안에 손질 되어 왔다.







먹기 좋게 잘라주고~








미나리, 파 배추등등 준비해주고~







다시마가 없어서 미역으로 대체 


그렇지만 다들 미역과 함께 먹는 사람은 없었다.


미역이 그냥 저냥...







김치도 세팅해주고!!







이제 한쌈 싸러~







요렇게 싸서 먹었는대!!


꽤 맛나다.


아~~~예 비린맛이 없진 않았다.


조금 비린맛이 있는대...음.. 


다른곳에서 먹었을때는 비린맛이 없었는대 여기꺼는 약간의 비린맛이 있지만 쫀득쫀득한게 식감은 좋았다.









꿀막걸리라는것과 같이 먹는대.. 꿀이 진짜 하나도 안들은것 같다. 와.... 서울막걸리가 더 맛있겠어.







미역에다가도 싸먹어보았는대.. 요건 아닌걸로!







돌김과 먹는게 최고였다.


맛있게 먹긴했는대!!!


그리고 내가 제일 많이 먹었는대... 그날 저녁 계속 화장실을 들락달락 해야했다. 


과메기중에 1개가 안좋았는지.... 설X로 다음날까지 고생했다는....



뭔가 맛있게 먹고 나서 개운치 않은 듯한 의심적인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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