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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대만

[윤과찡의 세계일주 D+1] 대만으로, 용산사

by 하루노아 201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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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이 시간은 흐른다.


그리고 그날이 왔다. 11월 19일 새벽 4시.


전날 짐을 다 싸놓고 우리 어머님을 모시러갔었다. 1달동안 4개국을 같이 돌아다니실다.


시어머님이 같이 가니 정찡도 걱정이 많고, 나도 걱정이 많다.


뭐든지 조심조심이 2배로 늘었달까? 아프지 않게 여행을 잼있게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렇게 모두 노력해야 겠다.


하지만, 어머님도 감기 나도 감기... 진희는 목이 좀 컬컬... ㅠㅠ









우리의 짐가방...보조배낭2개에 메인배낭2개 그리고 가볍게 다닐곳에 필요한 작은가방2개


무겁다. 정말...... 많이 무겁다.







카카오택시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간다음에 인천공항행 버스를 탔다.



그리고 바로 타는곳까지 도착.



도착하자마자 무게 재는 곳이 있어서 올려봤더니 14.6kg... 보조배낭은 5.8이나 된다.



정찡의 메인배낭은 12kg 보조배낭은 3kg이나 된다.



와...........이런걸 메고선 돌아다닌다니....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하시는걸까? 정말...무게를 많이 줄여야 할텐데... 








아침이라서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진에어로 예약한 우리는



줄을 보고선 깜짝 놀랬다. 무슨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건지.... 발권줄이 정말 어마어마 했다.



1시간은 걸리겠네... 싶었는데, 우리보고 다른 줄로 가란다. 그래서 줄선지 5분만에 다른줄서서 10분만에 발권을 했다. 이런게 럭키?



하지만... 수하물 보내려고 배낭커버를 씌워보니 보니 정찡의 메인배낭 커버가 찢어져 있었다.



아.... 트레블메이트 배낭커버 진심.. 약하구나. 이제 1일차 아직 비행기도 타지 않았는데....... 







일찍 발권을 받은 우리는 처음으로 PP혜택을 누려보러 라운지로 향했다.









그래도 꽤 맛있는게 많아서 잘먹었다. 정말 호텔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잘나오더라.



근데 아침이라서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줄을 섰다. 마티나라운지를 이용했다. 








2시간 30분의 비행이고, 진에어니 물만 주겠지...싶었는데, 



간단한 주먹밥과 빵, 바나나를 주었다.



(배부르게 먹은 우리는 요걸 가지고 가서 숙소에서 점심으로 먹었다.)


승객중 한명인지 두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비행기 탑승이 늦어지는바람에,



20분이나 진에어가 출발을 못해서 다들 짜증이 난 상태. 그래도 웃음꽃 가득가득.









12시에 도착하고 



입국심사는 엄청 빨랐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5분도 안걸렸다.



그리고 누가 유심을 입국심사전에 사면 싸다고 했는데 똑같았다.



MRT공철도를 타고 가는 길목에 유심가게들이 많은데, 그걸 모르고 처음에 보이는 곳에서 유심을 샀는데, 카드밖에 안된다고 하더라.



환전 많이 해왔는데... 



타이페이시 이동을 위해 일단 MRT공항철도 있는곳까지 가서 대만교통카드 이지카드를 사려고 하니까 거기에 있는분이 도와주셨다. 










100대만달러의 보증금과 400대만달러를 충전했다. 







우리의 숙소는 시먼딩역에 있다.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에서 블루라인으르 타면 바로 갈수 있는데!!



굳이 베이먼스테이션이라는곳을 가려고.... 찾아가고 있었다.



아주 멀리 멀리 있더라. 







아직도 한참 가야되~








어찌어찌 시먼딩역에 있는 투모로우호텔에 도착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생겼다.



부킹닷컴에서 우리방과 어머님방 2개를 결제 했는데, 한개는 선결제가 되고 하나는 숙소에서 결제하는 가승인 결제가 났다.



즉, 예약시기가 달라서 하나는 선결제가 나고 하나는 숙소에서 결제하는거라고 부킹닷컴에 통보를 받았는데,



숙소직원이 두개의 방을 지금 결제 해야 한다는거다. 선결제가 아니라 둘다 가승인이라고 한다.



일단 그렇게 믿고선, 숙소에 들어와서 통장을 보니 분명히 숙박비가 빠져나간건대.....



머리가 아파오더라.



다음일정을 가기 위해서 일단 나가면서 다시 직원에게 말을했다. 나 분명히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갔다. 카드로~



그리고 아까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돈도 결제를 했는데 확인해 봐라 했더니.



6000대만달러 영수증을 주면서 20일 안에 캔슬이 될꺼라고 한다. 일단... 믿어야지 별수 있나.



아무튼 알았다고 하고 용산사로 갔다. (어찌 될런지는 다시 부킹닷컴에 메일 보내봐야겠다.)









용산사 도착.



타이페이 시내에서 제일 유명한 절이라고 하니 안가볼 수가 없다.



숙소 근처이기도 하고... 







조각에 놀라고~ 화려함에 놀랬다. 








작은 폭포수도 있었다. 









용산사 안에는 많은 신들을 모시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 모두에게 참배를 하는것 같다. 













유독 꽃이 많은곳이 있었는데, 젊은이들이 많이 와서 들리는 신이라고 한다. 



바로 월하노인이라고 불리는, 돈의 신이라고 한다.



20대청년들이 많이온다고.... 나도 참배를 했다.



나중에 돈좀 많이 벌게 해주세요.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찡이가 찾아낸곳중 하나인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로컬식당 진천미라는 식당으로 이동했다.




자리에 앉았더니 한국인인거 알고선 메뉴판을 주었는데, 메뉴판을 펼쳐서 유심히 보다보니



종업원이 이게 한국인들에게 유명하다면서  몇개 찝어주셨다. 근데... 우린 무시했다. 그리고 먹고 싶은대로 주문하기.








공심채와 가지볶음.



와.......정말 맛난다. 공심채 짱! 아삭아삭하면서 양념도 잘베여서 전부다 오.... 이러면서 먹었다.



가지볶음도 두반장과 다진돼지고기가 들어가서 완전 우리입맛! 







찡이가 시킨 음식인데... 잘못나왔다. 캐슈넛닭? 이런게 나왔는데...


맥주안주다. 일단 뭐...크게 나쁘진 않아서 컴플레인은 안걸음. 







요거 주문들어갔는데 까먹어서 다시 이야기 했다. 밥 거의 다 먹고 나왔는데... 







정말 신기했다. 무슨 연두부를 튀겼는데, 계란찜 같았다.



요것도 술안주 되시겠다.



우리 입맛에 정말 잘 맞았다. 난 밥도 하나 더 시켜서 두공기를 먹음. 







숙소에 돌아와서 씻고.... 그날의 사진들을 옮기고... 뜯어진 배낭커버를 꼬메며..(이렇게 빨리 바느질을 하게 될줄이야)



정찡이 첫 블로그를 쓴다며, 1시간동안 노트북을 잡고 있길래.. 피곤한 하루를 건너 띠고, 1일차를 오늘 쓴다.



무슨 할말이 그리 많았던건지~ 이쁘당~



정말... 하루하루 안넘기고 블로그를 쓰는 부부님들이 대단한것 같다.



2일차인 우리는 오늘도 피곤하고... 너무 힘들다.



대만 1일차 걸은걸음 12.5km정도 약19000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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